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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동
25
4
<
안기집
)>
<
수우경
)>
번역하고 국내와 국외에 반포하여 여항부로(
들에게까지 우마의 치료법을
쉽게 알게하였다.
중종
) 36 (1541 )
년 에는 평안도에 우역
이 크게 기승
대치 하므
로 여러 가축들
제 축 의 염역
치료방인
<
우마양저 염역병 치료방
)>
을 언해
하여 교서관
校 館
에서 인쇄하여 국내와
국외에 반포
하였다
그리고 선조
25 (1592 ) 12
월에는 마의군 부감 판관
軍 監 官
오치운
과 사복시 판관 김응수
에게
6
품 정직
을 주어 이들이
6
품정
직에 승진
수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 후 인조 재위
1623
1649)
때에 이르러서는 명나라 마사문
<
마경
대전 을 훈련도감 활자로 인쇄하여 국내와 국외에 반포하였으며
>
숙종
, 1661~1720)
초에 들어서는 앞서 언급 전게 한
<
신편집성마의방 과
>
<
마경대전 을 절충
>
간추려
초집 하여 알기 쉽게
<
마경초집 언해
( 經
)>
상하
2
권을 간행하였으며
당시 관리들의 일용편람서로 널리 이용되었던
<
고사촬요
>
조 때
(1725 1776)
에 새로 개편한
<
고사신서
)>
중에도 우마방을 비롯한
양저계봉
등의 목양방
이 상세히 수록되어 있다
그런데
<
취재법
>
이라는 경국대전 권 의 병전
( 4)
시취
에 마
의는 병조
가 사복시 제조
들과 함께 강
을 받는데
강서
<
안기집 을 문
>
에 임
하여
3 ( )
를 강
하도록 되어 있다
본 취재법은 의과에서 초복시
를 행하는 것과는 달리 단시제
로 되
어 있으며 영조 때의 속대전
에는 마의의 강서
로써
<
안기집 을 들고
>
다만 임문 처
2 (
2 )
를 강
한다고 적혀 있을 뿐이다 그러므로 마의의 취재방
법은 근세 조선을 통하여 교서
교과서 로써
<
안기집 을 채용하여 왔다
>
다 목축관제
....
목축에 관한 직제는 사복시 전구서 사축서 등으로 나뉘어 있었는데 각 시
( ),
의 품위 직명 및 인원수 출전
출처 등을 다음에 표기한다
조습순양
정숙하게 배워 익히고
짐승을 길들임
<
)>:
중국 당나라 이석
이 편찬한 수의학서
안기
사복시에 속하여 말의 관리를 맡아보던
정육품 잡직
<
)>:
소 질병에 관한 책 안기집에 들어있음
여항부로
백성 살림집에 있는 아비와 노인
염역
돌림병
언해
한문을 우리말로 풀이 예 훈민정음 언해
고사촬요
백과사전
攷考
하급관리 등용제도
취재법(
( ):
예전에 서당이나 글방 같은 데서 배운 글을 선생이나 시관 또는 웃어른 앞에서 외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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