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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사람Ⅰ 글마당(시,수필,기행문등)
2015 SPRING vol.14
Animal and Plant Quarantine Agency
www.qia.go.kr
더불어서 동물등록제 활성화에 간접적으로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대상을 찾아 활동을
걱정이 되었고 이럴 때 최소한 인식표라도 달고 있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아쉬움이
보완하고효율성을높이고자하였다.
컸다.(며칠 뒤 개인적으로 알아 둔 현장주변으로 연락해보니 주인이 평소에 손주처럼
키우던 주인이 있던 노령견이었고 관할 유기동물보호센터인 ‘동구협’에서 찾아 갔다고
먼저, 사람들이 유기동물을 발견할 경우 동물관리시스템을 인지하지 못한 채 종종
했다.내친김에그소유주에게전화를해서당장이라도동물등록을하시도록안내를했다)
관할 지구대로 데리고 간다는 점에 착안하여 지구대에 소량이지만 홍보물을 비치했다.
혹시 거부당할지도 모른다는 우려와 달리 경찰관분들도 그런 상황이 종종 생긴다며
-상 하반기 활동을 통틀어 가장 비중이 높았던 부분이었고 다른 활동보다 능동적으로
우리의 취지에 적극 동조해주는 것은 물론이고 동물관련 민원이 생길 경우 홍보물을
임했던 것 같다. 그래서인지 활동이 종료된 요즘에도 길에서 인식표등이 없는 동물만
활용하겠다며업무데스크한쪽에비치하는‘센스’를보여주시기도했다.
만나면슬쩍다가가'동물등록제하셨어요?'라고묻는다.그럼에도제도의중요성에비해
또한 구별로 동물병원을 방문하여 홍보물 등을 전달하고 수의사 분들로부터
소유자의동물에대한책임인식의부족,아파트관리주체,동물판매업소등제도에영향을
동물등록제를대행하면서겪는여러사항들과외장무선인식칩또는인식표만을부착하는
미칠 수 있는 관련자들의 비협조적 자세 등으로 명예감시원의 활동방향에 대한 숙제를
현행동물등록방식에관한문제의견을청취하였으며별도로행정기관과동물을키우는
남기기도했다.
시민사이에서동물등록제가활성화될수있도록중개역할을해주십사당부도곁들였다.
활동지역에도 유연성을 두어 사람이 붐비는 지하철역이나 고속터미널 등을 다니며
불법동물판매행위점검
동물등록제를 알리는 피케팅과 동물등록제, 동물에티켓 등의 안내스티커가 부착된
물티슈배부활동을하기도했다.
지하철역에서 불법으로 동물을 판매한다는 신고가 있어 동물보호감시원의 지도하에
이 밖에도 애견판매업소, 동물용품판매점 애견미용실 등 동물소유자들의 왕래가
점검에나서게되었다.
빈번한 곳을 다니며 동물등록제를 홍보해 주도록 협조를 구했다. 그 중에서도 충무로
신고내용인즉 어떤 할머니가 박스에 고양이를 넣어 사당, 홍대입구, 서울역, 신도림 등
일대는 일반인들에게 애견판매업소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곳으로 동물등록제와
주로사람이붐비는역들을번갈아다니며판매행위를한다는것이었다.
관련하여어디보다중요한의미를지닌다는생각이들었다.그래서해당지역판매업소를
이번 역시 2개 조로 인원이 배정되어 활동을 하게 되었는데 처음 며칠은 여기저기
방문하여 동물을 판매할 경우에 구매자에게 3개월이 지나면 반드시 동물등록을 하도록
다녀 봐도 대상자를 발견하기는 커녕 동선을 파악하는 일조차 쉽지 않았다. 게다가
안내를해달라고요청을했다.우리의방문에냉랭한반응을보이는업소도많이있었고
특정 장소에 대해 기껏 점검활동을 마치고 돌아왔는데 같은 장소에 문제의 판매자가
종사자들 대부분이 손님들의 변심을 우려해 판매에 급급한 나머지 동물등록제라는
나타났다는제보가들어오는날에는마치만화영화에서‘제리’에게골탕을먹는‘톰’이된
용어자체를 꺼내기 부담스럽다며 난색을 표했다. 그 이야기를 들으며 동물등록제의
기분이들기도했다.무더위에기진맥진이되었다.
효용성을높이려면동물을키우는사람들이순간의충동과감동보다는평생의책임감을
그러던 중 늦은 저녁시간대에 신도림역에 판매자가 나타났다는 제보가 들어왔고
지니고신중히대처해야할사항이라는생각이들면서일면착잡한심정이되었다.
사전에 동물보호과로 부터 협조의뢰를 전달 받은 바 있는 역사무소 직원이 임시로
하루는활동중에거리를돌아다니는시츄한마리를발견하게되었다.추운날씨에옷도
신병을보호하는 동안 담당주무관이 달려가 만나게 되었다. 알고 보니 판매여성은
입고있었고털의생태로보아길에나온지얼마되지않은것같았다.유기보다는유실에
정신지체 장애가 있는데다가 같은 행위로 수차례 수사기관에 의법처리를 받은 전력이
가깝다는 판단이 들어서 우선 주변의 동물병원과 애견용품 판매점 등을 방문하여, 해당
있는사람이었다.
동물을본적이있는지물었으나다들고개만저었다.
결국차후로는이같은행위를하지않겠다는각서를받고사안을종료하게되었다.
동물보호명예감시원 교육에서 들은 바대로 120에 전화를 했으나 연결이 되지 않았고
-동물을 대상으로 적법하지 않은 행위를 하면 당연히 처벌을 받아야 하겠지만
개는자기대로놀랬는지자꾸다른곳으로도망치려고했기에급한나머지119에연락을
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커다란 소방차가 출동을 해서 포획통을 이용해 동물을 구조
이번처럼생계의수단으로불법행위를했을경우행위자역시일정한보호의테두리
인수해주셨다.그렇게정해진절차를밟아처리하고도내심과연주인을찾을수있을지
안에두어야하는상황에서적정한의법처리란무엇일지고민을안겨준활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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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사람Ⅰ 글마당(시,수필,기행문등)
2015 SPRING vol.14
Animal and Plant Quarantine Agency
www.qia.go.kr
더불어서 동물등록제 활성화에 간접적으로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대상을 찾아 활동을
걱정이 되었고 이럴 때 최소한 인식표라도 달고 있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아쉬움이
보완하고효율성을높이고자하였다.
컸다.(며칠 뒤 개인적으로 알아 둔 현장주변으로 연락해보니 주인이 평소에 손주처럼
키우던 주인이 있던 노령견이었고 관할 유기동물보호센터인 ‘동구협’에서 찾아 갔다고
먼저, 사람들이 유기동물을 발견할 경우 동물관리시스템을 인지하지 못한 채 종종
했다.내친김에그소유주에게전화를해서당장이라도동물등록을하시도록안내를했다)
관할 지구대로 데리고 간다는 점에 착안하여 지구대에 소량이지만 홍보물을 비치했다.
혹시 거부당할지도 모른다는 우려와 달리 경찰관분들도 그런 상황이 종종 생긴다며
-상 하반기 활동을 통틀어 가장 비중이 높았던 부분이었고 다른 활동보다 능동적으로
우리의 취지에 적극 동조해주는 것은 물론이고 동물관련 민원이 생길 경우 홍보물을
임했던 것 같다. 그래서인지 활동이 종료된 요즘에도 길에서 인식표등이 없는 동물만
활용하겠다며업무데스크한쪽에비치하는‘센스’를보여주시기도했다.
만나면슬쩍다가가'동물등록제하셨어요?'라고묻는다.그럼에도제도의중요성에비해
또한 구별로 동물병원을 방문하여 홍보물 등을 전달하고 수의사 분들로부터
소유자의동물에대한책임인식의부족,아파트관리주체,동물판매업소등제도에영향을
동물등록제를대행하면서겪는여러사항들과외장무선인식칩또는인식표만을부착하는
미칠 수 있는 관련자들의 비협조적 자세 등으로 명예감시원의 활동방향에 대한 숙제를
현행동물등록방식에관한문제의견을청취하였으며별도로행정기관과동물을키우는
남기기도했다.
시민사이에서동물등록제가활성화될수있도록중개역할을해주십사당부도곁들였다.
활동지역에도 유연성을 두어 사람이 붐비는 지하철역이나 고속터미널 등을 다니며
불법동물판매행위점검
동물등록제를 알리는 피케팅과 동물등록제, 동물에티켓 등의 안내스티커가 부착된
물티슈배부활동을하기도했다.
지하철역에서 불법으로 동물을 판매한다는 신고가 있어 동물보호감시원의 지도하에
이 밖에도 애견판매업소, 동물용품판매점 애견미용실 등 동물소유자들의 왕래가
점검에나서게되었다.
빈번한 곳을 다니며 동물등록제를 홍보해 주도록 협조를 구했다. 그 중에서도 충무로
신고내용인즉 어떤 할머니가 박스에 고양이를 넣어 사당, 홍대입구, 서울역, 신도림 등
일대는 일반인들에게 애견판매업소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곳으로 동물등록제와
주로사람이붐비는역들을번갈아다니며판매행위를한다는것이었다.
관련하여어디보다중요한의미를지닌다는생각이들었다.그래서해당지역판매업소를
이번 역시 2개 조로 인원이 배정되어 활동을 하게 되었는데 처음 며칠은 여기저기
방문하여 동물을 판매할 경우에 구매자에게 3개월이 지나면 반드시 동물등록을 하도록
다녀 봐도 대상자를 발견하기는 커녕 동선을 파악하는 일조차 쉽지 않았다. 게다가
안내를해달라고요청을했다.우리의방문에냉랭한반응을보이는업소도많이있었고
특정 장소에 대해 기껏 점검활동을 마치고 돌아왔는데 같은 장소에 문제의 판매자가
종사자들 대부분이 손님들의 변심을 우려해 판매에 급급한 나머지 동물등록제라는
나타났다는제보가들어오는날에는마치만화영화에서‘제리’에게골탕을먹는‘톰’이된
용어자체를 꺼내기 부담스럽다며 난색을 표했다. 그 이야기를 들으며 동물등록제의
기분이들기도했다.무더위에기진맥진이되었다.
효용성을높이려면동물을키우는사람들이순간의충동과감동보다는평생의책임감을
그러던 중 늦은 저녁시간대에 신도림역에 판매자가 나타났다는 제보가 들어왔고
지니고신중히대처해야할사항이라는생각이들면서일면착잡한심정이되었다.
사전에 동물보호과로 부터 협조의뢰를 전달 받은 바 있는 역사무소 직원이 임시로
하루는활동중에거리를돌아다니는시츄한마리를발견하게되었다.추운날씨에옷도
신병을보호하는 동안 담당주무관이 달려가 만나게 되었다. 알고 보니 판매여성은
입고있었고털의생태로보아길에나온지얼마되지않은것같았다.유기보다는유실에
정신지체 장애가 있는데다가 같은 행위로 수차례 수사기관에 의법처리를 받은 전력이
가깝다는 판단이 들어서 우선 주변의 동물병원과 애견용품 판매점 등을 방문하여, 해당
있는사람이었다.
동물을본적이있는지물었으나다들고개만저었다.
결국차후로는이같은행위를하지않겠다는각서를받고사안을종료하게되었다.
동물보호명예감시원 교육에서 들은 바대로 120에 전화를 했으나 연결이 되지 않았고
-동물을 대상으로 적법하지 않은 행위를 하면 당연히 처벌을 받아야 하겠지만
개는자기대로놀랬는지자꾸다른곳으로도망치려고했기에급한나머지119에연락을
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커다란 소방차가 출동을 해서 포획통을 이용해 동물을 구조
이번처럼생계의수단으로불법행위를했을경우행위자역시일정한보호의테두리
인수해주셨다.그렇게정해진절차를밟아처리하고도내심과연주인을찾을수있을지
안에두어야하는상황에서적정한의법처리란무엇일지고민을안겨준활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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