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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농림축산검역본부연보
동·축산물검역
중인 전자검역증명서(e-Cert) 시스템의 안정화와 관련하여 수신된 5,027건의 전자검역증에 대한
검증을 실시하였고, 2018년 8월에는 호주와의 전자검역증명서 제도 추진을 위해 사전 시범운영을
위한 협의를 진행해 나가기로 합의하였다. 아울러, 지정검역물의 수입관련 소해면상뇌증(BSE)
동·식물검역및위험분석
관련품목의 수입조건 및 절차를 명확히 하고 현물검사로 가축방역상 안전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확인서류제출을면제하여행정규제를완화하는등검역제도를합리적으로개선하였다.
나.관련규정정비
지정검역물을 살균 또는 가공 시 도달하여야 할 궁극적인 목적 또는 바람직한 상태로 용어의
명칭을변경하여용어의개념을정립하고체계화하였으며소해면상뇌증발생국산의BSE관련품목의
1
수입조건을 명확히 하였다. 특히 소해면상뇌증 비발생국산 BSE 관련품목이 BSE 불활화 처리되지
주요업무추진실적
않은 경우 수입가능조건과 BSE 불활화 처리하였을 경우 분류 상태를 분명히 하였다. 또한 지정
검역물 가공상태 확인방법에 필요시 현물검사를 실시하도록 하였으며, 가공처리상태 확인서류 제출
면제품목을재분류하였고,확인품목증명서서식을신설하고발급절차를정비하였다.
가.동·축산물검역기능강화대책추진
표1-1 2018년검역본부운영행정규칙정비현황
수입농축산물에대한대내·외검역여건및환경변화에따라새로운검역수요와국민기대수준에
고시
지정검역물의멸균·살균·가공의범위와기준
2018.09.13.
부응하고, 검역관련 제도 및 검역시스템 전반에 대한 정비·개선을 통해 검역기능을 강화하고자
2014년부터농식품부및검역본부에서는동식물검역기능강화추진계획을마련하여추진하였다.
동·축산물 검역분야에서는 사전예방적 선진 국경검역체계의 확립, 수입위험분석 체계 선진화,
다.해외가축전염병유입방지를위한국경검역
동·축산물 수출활성화 검역지원 강화 등 5개의 대과제 하에 14개의 세부과제를 선정하여
동·축산물의검역과관련한제도·시스템·조직등전반적분야에대한정비를추진하였다.
1)해외여행객축산관계자신고소독및국경검역강화
구제역·HPAI·ASF등가축전염병이발생하는중국,동남아시아국가등으로부터입국하는외국인
2018년도에는 국가적 행사인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지원을 위해 「동·식물 국경검역
근로자와 가축전염병 발생국을 여행한 축산관계자를 통한 국가재난형 가축전염병의 유입 가능성의
특별단」을 발족, 비상상황실운영(44명/일), 현장검역관확대배치(75→90명/일), CIQ 유관기관
감소를 위해 전국 공항만에서는 이들 입국자를 대상으로 교육·홍보 및 필요시 의류 및 휴대품
합동 검사대 운영 등을 통해 참가국 선수·관계자에 대한 검역강화 및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신속한
등에 대한 소독 등 국경검역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2018년에는 가축전염병 발생국(HPAI50,
검역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또한 해외 악성 가축전염병의 국내유입방지를 위해 해외여행객의
구제역82, ASF46)을 여행한 축산관계자 125,901명 중 125,895명(99.9%)에 대하여 교육 및 소독을
공항만 입국 동선과 위험도를 고려하여 신발 소독조를 효율적으로 통합 설치·운영(62개소
실시하였다. 국내 고용계약을 맺어 입국하는 외국인근로자에 대해서도 공항만에서 불법반입축산물
257개)하였으며, 검역정보 정확도 및 신뢰도 제고를 위해 2017년부터 뉴질랜드와 시범운영을 추진
검색, 교육 및 소독(수화물, 신발)을 실시하였다. 특히, 외국인근로자 송출국은 모두 구제역 또는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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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농림축산검역본부연보
동·축산물검역
중인 전자검역증명서(e-Cert) 시스템의 안정화와 관련하여 수신된 5,027건의 전자검역증에 대한
검증을 실시하였고, 2018년 8월에는 호주와의 전자검역증명서 제도 추진을 위해 사전 시범운영을
위한 협의를 진행해 나가기로 합의하였다. 아울러, 지정검역물의 수입관련 소해면상뇌증(BSE)
동·식물검역및위험분석
관련품목의 수입조건 및 절차를 명확히 하고 현물검사로 가축방역상 안전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확인서류제출을면제하여행정규제를완화하는등검역제도를합리적으로개선하였다.
나.관련규정정비
지정검역물을 살균 또는 가공 시 도달하여야 할 궁극적인 목적 또는 바람직한 상태로 용어의
명칭을변경하여용어의개념을정립하고체계화하였으며소해면상뇌증발생국산의BSE관련품목의
1
수입조건을 명확히 하였다. 특히 소해면상뇌증 비발생국산 BSE 관련품목이 BSE 불활화 처리되지
주요업무추진실적
않은 경우 수입가능조건과 BSE 불활화 처리하였을 경우 분류 상태를 분명히 하였다. 또한 지정
검역물 가공상태 확인방법에 필요시 현물검사를 실시하도록 하였으며, 가공처리상태 확인서류 제출
면제품목을재분류하였고,확인품목증명서서식을신설하고발급절차를정비하였다.
가.동·축산물검역기능강화대책추진
표1-1 2018년검역본부운영행정규칙정비현황
수입농축산물에대한대내·외검역여건및환경변화에따라새로운검역수요와국민기대수준에
고시
지정검역물의멸균·살균·가공의범위와기준
2018.09.13.
부응하고, 검역관련 제도 및 검역시스템 전반에 대한 정비·개선을 통해 검역기능을 강화하고자
2014년부터농식품부및검역본부에서는동식물검역기능강화추진계획을마련하여추진하였다.
동·축산물 검역분야에서는 사전예방적 선진 국경검역체계의 확립, 수입위험분석 체계 선진화,
다.해외가축전염병유입방지를위한국경검역
동·축산물 수출활성화 검역지원 강화 등 5개의 대과제 하에 14개의 세부과제를 선정하여
동·축산물의검역과관련한제도·시스템·조직등전반적분야에대한정비를추진하였다.
1)해외여행객축산관계자신고소독및국경검역강화
구제역·HPAI·ASF등가축전염병이발생하는중국,동남아시아국가등으로부터입국하는외국인
2018년도에는 국가적 행사인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지원을 위해 「동·식물 국경검역
근로자와 가축전염병 발생국을 여행한 축산관계자를 통한 국가재난형 가축전염병의 유입 가능성의
특별단」을 발족, 비상상황실운영(44명/일), 현장검역관확대배치(75→90명/일), CIQ 유관기관
감소를 위해 전국 공항만에서는 이들 입국자를 대상으로 교육·홍보 및 필요시 의류 및 휴대품
합동 검사대 운영 등을 통해 참가국 선수·관계자에 대한 검역강화 및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신속한
등에 대한 소독 등 국경검역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2018년에는 가축전염병 발생국(HPAI50,
검역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또한 해외 악성 가축전염병의 국내유입방지를 위해 해외여행객의
구제역82, ASF46)을 여행한 축산관계자 125,901명 중 125,895명(99.9%)에 대하여 교육 및 소독을
공항만 입국 동선과 위험도를 고려하여 신발 소독조를 효율적으로 통합 설치·운영(62개소
실시하였다. 국내 고용계약을 맺어 입국하는 외국인근로자에 대해서도 공항만에서 불법반입축산물
257개)하였으며, 검역정보 정확도 및 신뢰도 제고를 위해 2017년부터 뉴질랜드와 시범운영을 추진
검색, 교육 및 소독(수화물, 신발)을 실시하였다. 특히, 외국인근로자 송출국은 모두 구제역 또는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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