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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2.2.2.
위해요소 확인(Hazard identification)
위해요소 확인은 상품의수입과 연관되어 잠재적으로 역효과를 초래할 수 있는 병원체를
확인하는 것과 관련된다.확인된 잠재적 위해요소는 수입되는 종 또는 그 종으로부터 유래된
상품에 적합한 것들이고 현재 수출국에 있는 것들 일 것이다. 그리고 나서 각각의 잠재적
위해요소가 이미 수입국에 존재하는지, 그리고 이것이 신고의무 질병인지, 그 국가에서 통제
하고박멸해야할대상인지, 수입 기준이 그 국가 내에 적용된 것보다 더욱 교역에 제한적이지
않은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위해확인은 생물학적 인자가 잠재적 위해요소인지 아닌지 이분법적으로 구분하는 범주
화 단계이다.위험평가는만약위해요소확인에서수입과연관된잠재적위해요소를찾지못한
다면 종결될 수 있다.
수의조직, 예찰및통제프로그램에대한평가와구역(zoning)및구획화(compartmentalisation)
시스템은수출국가 동물 집단에 존재하는 위해요소의가능성을 평가하는 중요한 정보이다.
수입 국가는 육상동물규약에서 권고한 적절한 위생 기준을 적용하여 수입 허용을 결정할
수 있고, 이렇게 하여 위험 평가의 필요성을 없앨 수도 있다.
Article 2.2.3.
위험평가의 원칙(Principles of risk assessment)
1. 위험평가는 실제 생명 상황의 복잡성을 다루기 위하여 탄력적이어야 한다. 단일 방법이
모든 경우에 적용되지는 않는다. 위험평가는 다양한 종류의 동물 상품, 수입으로 확인될
수 있는 다양한 위해요소들, 각 질병의 특이성, 조사 및 예찰 시스템, 노출시나리오, 데이
터와 정보의 유형 및 양을 반드시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
2. 정성적 위험 평가와 정량적 위험평가 방법 모두 유효하다.
3. 위험 평가는 현재의 과학적 사고방식에 부합하는 최상의 가능한 정보에 근거를 두어야
한다. 평가는 문서로 잘 정리되고, 전문가의 의견을 포함한 과학적 문헌 및 다른 정보
출처에 대한 증거가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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