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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 Veterinary Research & Quarantine Service
획이다. 한·중 공동연구도 차질없이 추진하여 신물질 개발과 네오스포라 백신을 개발
할 계획이다. 항생제내성균 모니터링시스템을 구축하여 생산성저하질병의 치료대책을
수립하고, 우결핵균의 분자생물학적 특성과 보조진단법 개발, 요네병의 신속정밀진단법
개발, 주요 세균성 및 기생충성질병에 대한 모니터링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바이러스과
1. 일반현황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역사의 대부분을 함께한 바이러스과는 부산의 우역혈청제조소가
1918년에 수역혈청제조소로 개편되면서 조사부내 여과성병독연구실로 출발하여 오늘날까지
맥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바이러스과는 돼지콜레라표준연구실, 소화기질병연구실, 전신성소
모성질병연구실, 호흡기질병연구실 등 4개연구실에 15명의 정규직원이 동물의 바이러스성
질병의 검색 및 예방연구와 동시에 기초 및 응용연구를 수행하며 현장애로 기술 및 첨단연구
를 통해 축산업 발전과 국민보건에 이바지하고 있다. 주요업무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가. 동물의 바이러스성 질병의 진단법, 예방약 개발 등에 관한 국가연구사업을 수행
나. 국내 일선 방역기관에서 사용되는 가축질병 바이러스의 표준 진단액을 생산하여 보급
다. 가축질병 바이러스의 정밀진단을 위하여 국내에서 발생하는 바이러스의 분리, 유전
자 분석 등을 수행하여 유전자원의 확보 및 산업적 활용
라. 가축질병 바이러스 관련 백신, 진단제 및 소독제 등의 인허가를 위한 기술적인
내용검토
마. 향후 돼지콜레라 등 국제표준실험실로 인정받기 위한 다양한 연구 및 진단활동 강화
바. 가축의 바이러스성 질병 방역관련 기술자문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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