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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점막고유판이 유상피세포의 침윤으로 확장
?회장. 점막고유판에 세포질이 풍부한 다수의 유
되어 있고 융모의 길이는 낮아져 있음.
상피세포가 침윤되어 있음.
원인검사
요네병은 Mycobacterium avium subsp. paratuberculosis 감염에 의해 일어나는 질
병으로 이 원인체는 항산성의 소간균이며, 장점막액을 도말하거나 파라핀 조직을 항산
성 염색하여 관찰하면 결핵균과 비슷하게 나타난다.
[
소
?
소
화
기
계
]
? 소장의 항산성염색 사진으로 유상피세포의 세포
질에서 자주색조의 원인균이 관찰됨.
발병기전
요네병은 소, 면양, 산양 등에서 특징적인 장염을 일으키고 고질적인 간헐성 설사, 점
차적인 체중감소, 장점막의 비후와 추벽의 형성을 특징으로 하는 만성 질병으로서 가성
결핵이라고도 한다. 이 세균은 큰포식세포의 세포질에 살면서 체내 면역세포의 공격을
피하고 인근의 세포로 옮겨가면서 증식한다. 이 질병은 초식동물에서 잘 발생하고 돼지
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요네병은 전신성 질병으로 병원체는 우유, 정액, 뇨에 존재하며 태반을 통과하기도
한다. 그러나 분변을 통한 전파가 가장 잘 일어나는데, 30일령에서 감염에 대한 감수성
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고 임상증상은 2~5년 정도 경과한 후 나타난다. 요네병
에 걸렸을 때 병변이 가장 잘 나타나는 장기는 회장, 대장, 림프절이다. 그러나, 감염이
전신적으로 일어났을 때, 병원체는 다양한 실질장기에서 분리가 가능하고 전신림프절에
분포하고 있다. 요네병에 이환된 개체는 소장의 점막고유판에 육아종성 염증 병변과 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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