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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용의약품등온라인불법신고센터」
개설·운영
검역본부 동물약품관리과는 인터넷을 통한 동물용의약품 등의 불법유통 관련 약사법 위반
사항이 증가함에 따라, 온라인 불법 유통 단속 강화를 위하여 2020년 12월 15일부터 12월 24일
까지 시범운용 기간을 거쳐 「동물용의약품등 온라인 불법 신고 센터」를 개설하고, 2021년 1월
5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하였다.
신고센터에서는 온라인으로 불법 유통되는 약사법 위반 대상을 검역본부 행정처분 대상과
경찰서 형사처벌 대상으로 분류한다. 이 중 행정처분 대상은 검역본부 민원으로 접수하고, 형사
처벌 대상은 경찰에 신고할 수 있도록 신고서와 기타 필요서류를 제공한다. 검역본부 민원으로
접수된 건은 절차를 거쳐 최종 결과를 신청인이 제공한 이메일로 송부하며, 경찰신고가 필요한
경우는 사이트에 제공된 경찰 민원 온라인 접수사이트(경찰민원 포털) 링크를 통해 바로 해당
사이트로 접속하여 신고가 가능하다. 또한, 경찰 신고와 별개로 신속한 불법 판매사이트 차단을
원할 경우 해당 항목을 클릭하면 검역본부에서 신속하게 국내 포털사이트 차단 조치를 진행한다.
본 신고센터의 운영을 통하여 온라인 불법 판매행위 단속을 강화함으로써 동물용의약품등의
안전 사용을 높이고,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통하여 동물용의약품 등의 오남용 및 부작용 방
지를 기대한다.
「동물용의약품등온라인불법판매신고센터」
접속경로:농림축산검역본부 누리집(www.qia.go.kr) → 참여마당 → 동물약품등 온라인 불법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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