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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식물검역정보 보고서
보고일
정보구분*
가뭄으로 라이치 과수원 피해 발생
24.04.22.
기타
1. 정보현황
수집국가
방글라데시
정보분류
기후변화
게시일
2024.04.19.
정보출처
출처명
The Financial Express
https://today.thefinancialexpress.com.bd/country/litchi-mango-pods-withering
링크
-for-persistent-drought-1713461875
2. 주요내용
지속적인 가뭄으로 말라가는 라이치 열매
방글라데시에서 라이치의 수도로 알려진 파브나 지역의 이쉬와르디 우파질라에서 극심한
가뭄과 폭염으로 인해 라이치와 망고 꼬투리가 나무에서 떨어지고 있습니다.
나무 밑동에 물을 줘도 작은 과일이 썩는 것을 막을 수 없습니다. 이에 따라 농민들은 올
시즌 두 가지 여름 과일 생산량이 목표에 미치지 못할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쉬와르디는 육즙이 많고 군침이 도는 라이치 생산지역으로 유명합니다. 라이치 나무는 바
이샤크 중반에 싹이 트기 시작하고 차이트라(Chaitra) 달에 새싹이 녹색 꼬투리로 자랍니다.
올해에는 망고와 열매나무 각각에서 기록적인 새싹 생산이 이루어졌습니다. 꼬투리도 풍성
하게 자랐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농부들은 두 과일 모두 좋은 수확을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3주 동안 지속되는 더운 날씨의 영향으로 라이치와 망고 꼬투리가 나무에서
계속 떨어져서 농부들에게 예상되는 수확량을 얻을 기회가 없었습니다.
라이치
농장은
라자푸르(Rajapur),
팅가차(Tingacha),
방가라(Bangara),
바크타르푸르
(Bakhtarpur), 자간나스푸르(Jagannathpur), 반셔바다(Bansherbada), 조이나가르(Joynagar), 미
르카마리(Mirkamari), 마니크나가르(Maniknagar), 사하푸르(Sahapur), 아우타파라(Awtapara)
및 우파질라(upazila)의 차르사하푸르(Charsahapur) 마을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이곳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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