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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4.생산단계축산식품안전관리
3.생산단계축산물안전관리제도조사등개선방안모색
검역본부는 도축 검사 통계자료 조회 기간을 획기적으로 개선함으로써 기존 월별로 통계를 제공하던
방식에서벗어나가금류·포유류도축검사실적의실시간조회가가능하도록수요자중심의축산물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축산물안전관리시스템 홈페이지에 2020년 1월 22일 가금류 도축 실적에 대한 실시간
조회 기능을 구축한 데 이어 2020년 10월 14일 포유류 도축 실적에 대한 실시간 조회 기능을 구축함으로써
가축 사육 농가의 수요·출하 물량 예측 및 수급 조절 자료로 크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농식품부
공공데이터 포털 및 검역본부 홈페이지에 매월 도축 실적을 게시해 축종별·기간별 도축 실적 정보 활용의
편의성도도모했다.
4.수입축산물이력관리제추진
검역본부는수입쇠고기및돼지고기의수입부터판매까지유통단계별거래내역을체계적으로관리하고,
해당 축산물의 위해 상황 발생 시 소비자 판매 차단 및 신속한 회수 등을 목적으로 2010년 12월 22일부터
‘수입축산물이력관리제’를운영하고있다.
동물과식물묻고답하다A
효율적인제도운영을위해2010년까지‘수입축산물이력관리시스템(미트와치)’을구축하여수입쇠고기와
돼지고기를 취급하는 영업자가 거래 내역 등을 전자적으로 기록·관리하고, 소비자가 해당 축산물의 이력
정보를수시로확인할수있도록지원하고있다.
제도에 대한 인지도 제고를 위해 축산물 취급 영업자를 대상으로 권역별 순회 교육(20회, 1,054명)을
실시했고, 영업자가 상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 동영상을 미트와치 및 유관 기관 누리집에 게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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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교육을운영했다.그리고콜센터전문상담인력을활용해영업자대상으로제도및시스템관련민원
응대1만7,562건과제도준수사항등유선홍보를6만2,077건실시했다.
아울러 소비자 홍보 강화를 위해 일간지 및 축산·식품 관련 전문지, 대형 마트 스크린 광고, 유튜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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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매체를활용했으며,‘제29회부산국제식품대전’,‘제17회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서홍보관을운영하고,
수입축산물 이력관리제도 안내, 표시 사항 확인 및 이력번호 조회 체험 행사 등을 소비자 및 식품업계
종사자를대상으로실시함으로써이력관리제도를이해하고지지할수있는계기를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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