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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역검사
수출
1장
4)기타 신종질병 유입방지를 위한 검역강화 지속 유지
가) 웨스트나일(West Nile) 바이러스관련 동물검역 강화 유지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발생국(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에서 수입 되는 말, 가금, 초생추, 애완조류(상업
용)에 대한 수입위생조건 적용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검역완료 후 입식농장 관할 시·도에 통보하여
사후관리를 강화하도록 조치하였다.
나) Ebola Hemorrhagic Fever & Maburg Disease 검역강화 유지
영장류 수입위생조건 준수여부 등 수입요건 확인을 철저히 하였으며, 일본(4개), 중국(8개), 베트
남(1개)의 수출국 영장류 검역시설 점검 및 승인제도를 운용하여 에볼라출혈열 및 마버그병 유입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영장류 밀수입 방지(범칙금 5백만원 통고처분)를 위한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조를 유지
하였다.
다) 핸드라 및 니파 바이러스 관련 개, 고양이 및 과일박쥐 검역강화
핸드라 바이러스 관련 호주산“수출 말은 출생이후 또는 수출 전 3개월 동안 핸드라 바이러스의 발생
이 없었던 농장에서 사육되었음”
의 증명을 요구하였으며, 호주(고양이, 과일박쥐) 및 말레이시아(개,
고양이 및 과일박쥐)에 대하여 수출국 또는 지역(한반도 크기 이상의 행정지역에 한함)내에 핸드라 및 니
파 바이러스 질병 첫 보고 이후 비 발생 증명 또는 핸드라 및 니파 바이러스 검사(수출 전 14일 이내에 혈
액검사 실시) 및 수출 전 60일간 핸드라 및 니파 바이러스 비 발생 장소에서 사육내용 증명을 요구하였으
나 핸드라 및 니파 바이러스 증명 미첨부시 국내에서 21일간 계류검역을 실시하였다.
라) 소해면상뇌증(광우병, BSE), 고병성원조류인플루엔자(HPAI) 등 신종질병 정보동향 수집·보
고체계 유지
해외가축전염병 발생상황 등 해외정보 동향을 매일 수집·분석(250회) 및 8개국(뉴질랜드, 호주, 멕시
코, 아르헨티나, 칠레, 캐나다, 폴란드, 헝가리) 해외자문관 10명을 위촉하여 현지 정보수집 능력을 보강
(51회 보고)하여 수입금지 조치 등 국경검역에 적극 활용하였고, 검역원 홈페이지 및 농림부 지식관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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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템(KMS)에 공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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