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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식물검역정보 보고서
보고일
정보구분*
농연기구에서 천적곤충용 노린재 개발
24.1.23
기타
1. 정보현황
수집국가
일본
정보분류**
방제
게시일
24.1.18
정보출처
출처명
야후 뉴스
https://news.yahoo.co.jp/articles/109c9475ea6e272502edf59cf0dd878915
링크
9db96d
2. 주요내용
노린재를 통해 무농약으로 해충 방제
농업·식품산업기술 종합연구기구 (농연기구, 이바라키현 쓰쿠바시)는 가지에 붙는
해충을 끈질기게 찾아 잡아먹는 천적곤충인 노린재를 육성했다고 17일 밝혔다. 다른
것보다 먹이를 찾아다니는 개체를 선별해 육성한 것으로, 작물에 붙는 해충이 적은
상황에서도 오래 정착한다. 이에 종래에 비해 약 2배의 방제 효과가 있다고 한다.
채소재배 등에서는 농약 대신 해충을 잡아먹는 천적곤충이 활용되고 있지만
농연기구에 따르면 먹이가 되는 해충이 적으면 천적곤충이 밖으로 나가버리거나
먹이를 찾지 못해 죽어버리는 등의 과제가 있었다.
농연기구는, 가지의 생육에 해를 끼치는 총채벌레의 천적 곤충
「으뜸애꽃노린재」(몸길이 약 2mm)를 사용한 연구를 실시했다. 같은 먹이장을 계속
돌아다니는 「포기하지 않는」개체를 선별해 30~40세대에 걸쳐 교배를 반복했다. 이
결과 기존 개체에 비해 가지 1주당 정착하는 개체 수가 거의 배로 증가했다. 끈질기게
계속 사냥을 하기 때문에 총채벌레의 발생이 억제되었다고 한다.
농연기구는 2030년 경까지의 실용화를 목표로 한다. 곤충의 「바로 포기하지
않는」성질에 관련하는 유전자 해명도 진행해 노린재 이외의 천적 곤충에 응용해,
다양한 재배 환경에서의 활용으로 연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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