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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식물검역정보 보고서
보고일
정보구분*
핑둥산 인도 대추, 일본으로 출하
24.1.23
기타
1. 정보현황
수집국가
정보분류**
일본
수입규정
게시일
24.1.12
정보출처
출처명
포커스 타이완
링크
https://japan.focustaiwan.tw/society/202401120001
2. 주요내용
핑둥산 인도 대추, 일본으로 출하 저온처리 진행/대만
남부·핑둥현의 저온 물류용 집하장에서, 일본용으로 수출되는 동현 가오수향산 인도
대추의 저온 처리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달 하순에 출하되어 도쿄·오도 시장에서
판매될 예정. 금년의 핑둥현산 인도 대추의 수출 제 1진이 된다고 현 정부가 11일,
보도 자료에서 밝혔다.
현에 의하면, 현 내에서는 12월 말부터 다음 해의 3월에 걸쳐 수확기를 맞이한다. 재배
면적은 527헥타르이며, 이 중 320헥타르를 가오수향이 차지한다. 현 내의 생산량은
전국 2위를 자랑하는데 핑둥현산 인도 대추의 지난해 수출량은 약 226톤, 수출액은
2600만 대만 위안 (약 1억 2천만엔)에 이르렀다.
현 농업처에 의하면, 현 산 인도대추는 오랜 세월, 일본에서 호평을 받아 왔지만,
일본에 인도 대추를 수출하기 위해서는 식물검역의 조건이 되는 저온처리를 실시할
필요가 있다. 저온 처리에서는 과실의 중심부를 1.2도 이하로 14일간 유지하는 것이
요구된다. 검역에 합격해야 일본으로의 공수가 가능해진다.
이번에 일본으로 수출되는 인도 대추는 10일 집하장으로 옮겨졌다. 1.36t이 저온
처리된다. 현에 의하면, 25일에 출하되어 28일에 오다시장에 입하 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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