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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식물검역및위험분석
제1장동·축산물검역
01주요업무추진실적
가.코로나19환경속에서해외가축전염병유입방지를위한국경검역업무추진
2020년은코로나19팬더믹환경에서도중국등주변국에서의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지속적으로발생하였고,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HPAI)가전세계적으로유행함에따라국경을통한해외가축전염병유입을차단하기위해
보다철저한국경검역업무에임한한해였다.코로나19에따른해외여행객입국자수가대폭급감함에도불구하고
2020년한해동안휴대축산물에대한모니터링검사결과19건의ASF유전자가검출되어주변국에서의지속적인
ASF발생의지표로판단하여국제공항만을통한해외가축전염병의유입을차단하기위해더욱노력하였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가축전염병국내유입차단을위해세관등타부처와유기적인협력관계를맺고일제검사등
국경검역업무를수행해왔으나,2020년에는인천국제공항에검역전용X-ray를추가로설치하는등검역탐지견과
함께한층더강화된지정검역물에대한검색체계를구축하였다.
1)여행객휴대품검색강화
2019년도부터국내ASF가발생함에따라가축질병위기관리가‘심각’단계로상향조정되었다.이에2020년에는
국경검역사각지대의최소화를위한국경검역에초점을두었다.2020년4월부터현재까지세관X-ray및검역
전용X-ray검사와검역탐지견투입을통해인천공항으로입국하는모든입항편에대한전수검사를추진중이다.
입항편전수검사는코로나19에따른해외로부터의입항편급감과인천공항에검역전용X-ray7대추가설치및
코로나19에의해운항이중단된지방공항에서활동중인검역탐지견의추가투입을통해이루어졌다.
한편,입국자의급감에도불법축산물반입시이를신고하지않는여행자에게최대1,000만원의과태료를부과
할수있도록2019년개정한「가축전염병예방법」을통해불법휴대축산물의반입차단및해외여행객에대한
경각심제고를위해2020년에는2019년대비14%증가한총41건의과태료를부과하는등보다강화된국경
검역업무를수행하였다.
표1-1 휴대축산물검역실적
(단위:건)
2018
2019
2020
2019년대비증감
(불합격실적)
전체
합격
불합격
전체
합격
불합격
전체
합격
불합격
102,136
334
101,802 102,005
347
101,658 24,818
70
24,748
△75.6%
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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