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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접종상황에서의방역조치에대한고찰
구제역 백신접종은 구제역의 발생시기에 사용될 수 있는 강력한 방역방법 중 하나이다.
일단백신접종상황에서도구제역이발생되면신속히이동제한을실시하여야한다.임상
일단 백신접종 결정은 야외에서 감수성동물의 백신효과에 대한 충분한 과학적인 증거가
증상을보이고바이러스를배출하고있는감염개체를살처분하고,농장내발생상황을감
있다면 사용될 수 있다. 백신접종 후에는 배출되는 바이러스량과 기간이 현저히 줄어들
안하여 발생된 주변지역에 해당 바이러스 유형과 적합한 백신주로 추가적인 백신접종을
수 있으며, 이러한 것은 야외상황에서는 전파를 상당부분 차단하는 효과를 볼 가능성이
실시하는 것이 좋다. 구제역 발생상황에서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방역조치 중에 감염
높다.
의심농장에추가적백신시술또는감염동물의살처분조치과정중오염된바이러스접촉
우리나라는돼지를비롯한모든감수성동물에지속적으로백신접종하여감염위험이백
에 의해 전파위험이 존재한다. 이 과정에서 사람과 차량의 이동과 감염동물 또는 부산물
신 접종 이전에 비해 줄어든 상황으로 향후 구제역 유입시 전파는 예전과는 그 양상이
의불법이동등으로인한기계적인전파로질병차단이어려운경우도있음을방역시에는
다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현재까지는 소는 95%이상의 항체 형성률을 보이고 있으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상시 백신접종으로 추가적인 전파가 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된다
며, 돼지는 번식돈의 경우는 약 80% 안밖의 수준을 보이고 있지만 비육돈은 접종기피현
면 그 상황에 따른 백신접종 이외 소독과 이동제한 등의 적합한 방역조치를 취하는 것이
상과 모체 이행항체의 간섭 등으로 전국 평균 항체 형성률이 40-60%로 비교적 낮게 형
바람직할것이다.
성되어 있다. 따라서, 다른 축종에 비해 항체 형성률이 낮아 감염 위험이 높은 비육돈에
서 구제역이 발생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며, 정부가 권장하는
아름드리
농림축산검역정보지
8주령에백신접종을철저히하는조치가필요하다.일반적으로전염병이동거축에감염
전파되지않는조건은동물군에서80%이상면역형성이이루어져야하는것으로알려져
있다.
구제역 발생 관련 야외 상황은 백신접종 항체 양성률과 축종, 사육밀도, 환기, 수송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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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많은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아 달라질 수 있다. 백신 접종률이나 항체 형성률이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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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개체군에서구제역이발생된다면바이러스를배출하는동물의수가많아지고,공기
중에 전파가 가능한 바이러스 농도가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구제역 백신접종 상황에서
주변지역에 발생하는 다른 항원형의 구제역바이러스가 들어온다 할지라도 백신주와 야
외바이러스간에약간의교차반응성은존재할것으로생각되며구제역백신을접종하지
않는 상황과 백신 접종하는 현재 상황과는 전파와 감염 정도가 다르리라 추정된다. 그러
나 세계 여러나라에 다른 유형의 바이러스는 언제나 존재하므로 안심해선 안 된다. 우선
광범위 항원영역의 백신을 상시적으로 접종하는 것은 어떤 바이러스주가 들어올지 모르
는 상황에서는 매우 중요하며, 접종하고 있는 백신주를 주변 발생상황에 따라 지속적으
로점검하는것은매우중요한일이다.
2013Octobervol.08
AnimalandPlantQuarantineAg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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