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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식물검역정보 보고서
보고일
정보구분
히혼(Gijon)시 Red palm weevil(Rhynchophorus
ferrugineus) 대응프로토콜 수정
24.04.09.
관리해충
1. 정보현황
수집국가
정보 분류
방제
스페인
게시일
24.04.07.
출처명
Europapress(통신사)
정보출처
https://www.europapress.es/asturias/noticia-palmeras-asturianas-cad
링크
a-vez-mas-afectadas-picudo-rojo-20240407113252.html#google_vignett
e
2. 주요내용
아스투리아스(Asturias) 지방의 야자수가 Red palm weevil(Rhynchophorus ferrugineus)로 인해 수년째
고통을 받고 있다. 이 곤충은 아스투리아스에서 2017년 처음 발견됐고, 그 이후로 수많은 야자수가 이의
영향으로 고사했다. 또한, 야자수를 소유한 일부 개인은 이의 확산을 막기 위해 민간 방제업체에 의지해야
했다. 통신사 Europa Press가 지방정부에 확인한 바에 따르면, 지방정부는 이 해충과 관련된 데이터를
갖고 있지 않다. 그러나, 히혼(Gijon), 비야비시오사(Villaviciosa), 콜룽가(Colunga), 고손(Gozon) 등의
야자수에서 이 해충에 의한 피해를 볼 수 있다.
히혼(Gijon)시의 경우, 공원·정원에서 Red palm weevil 발생에 대응하기 위한 프로토콜을 마련해 시행
중이다. 시의 야자수 조사목록에 따르면, 시에는 약 4.3천 그루의 야자수가 있으며 이 중 약 500그루가 시
소유이다. 대부분은 시가지에 몰려있다.
2022년 Red palm weevil의 확산에 따라 히혼시는 이러한 특성의 해충을 방제하는 데 필요한 전문성을
고려해 정원·공원서비스기관에 방제컨설팅을 맡기기로 했다. 이전 연구와 관측에서 예측한 바와 같이
2022년 말 시가지 내 시 소유 야자수에서 이 곤충의 발생이 확인됐다. 당시 Red palm weevil의 공격은
기상조건의 영향을 받아 최고조에 달했다.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기하급수적인 감염사례와 감염정도의
증가가 나타났다. 검사결과 일부 야자수는 회복 불가능한 것으로 판단돼 제거되기도 했다. 감염정도가
높음에 따라 시당국은 프로토콜에 따라 약제를 이용해 방제를 실시했다. 그 뒤 2023년 봄, 히혼(서부, 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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