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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하고 있으며, 에콰도르 국내 토양에 Trichodermas와 같은 미생물이 많이 서식하고 있
음을 확인한 바, 이로 인해 아직 에콰도르에는 Foc R4T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추측하
고 있다고 밝혔다.
Foc R4T는 바나나를 공격하는 병으로 콜롬비아, 페루, 베네수엘라에 존재한다. 그는 바
나나 생산 중에 발생하는 질병의 척결을 위해 국가 간에 상호 긴밀히 협력하고 지식을 공
유할 중요성이 대해 강조하면서, 에콰도르는 전 세계 제1위 바나나 수출국이라고 말했다.
이런 의미에서, 에콰도르는 Foc R4T 예방을 위한 관리 계획을 발표한 바, 주요 골자는
국내 여건에 맞는 저항성이 있는 품종을 개발하고 보다 기술적인 식물위생 모니터링을 실
시하며 농민들의 해당 질병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것이었다. 또한, 페루와 콜롬비아 국
경지대에 대한 상시적인 모니터링을 실시, Foc R4T 무감염국으로서의 지위를 유지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3. 원문
Usar
microorganismos,
intercambiar
conocimientos,
mantener
campanas
de
concientizacion y control de prevencion, asi como investigar variedades resistentes de
musaceas a plagas y enfermedades son algunas de las medidas que Ecuador propuso
en el “Panel de discusion: Estado de los recientes brotes de Fusarium R4T y acciones
en curso”, efectuado este lunes 11 de marzo, en R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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