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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식물검역정보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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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르카(Mallorca) 포도피어슨병(Xylella fastidiosa
subsp. Pauca) 양성판정사례 76건 달해
24.03.26.
금지병
1. 정보현황
수집국가
정보 분류
예찰
스페인
게시일
24.03.25.
출처명
정보출처
Phytoma(농업전문지)
https://www.phytoma.com/noticias/noticias-de-actualidad/la-cepa-de-
링크
pauca-alcanza-los-76-positivos-en-mallorca
2. 주요내용
마요르카(Mallorca)의 포도피어슨병(Xylella fastidiosa subsp. Pauca) 양성판정사례가 76건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5종의 식물에서 확인됐으며, 센세예스(Sencelles)시에 집중돼 있다.
지난 1월 15일, 마요르카에서 처음으로 포도피어슨병 Pauca ST53가 발견됐다. 이는 지역 식물위생예찰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발견으로 평가된다. 발레아레스(Baleares) 지방정부는 대응계획을 가동해 발생지에
대한 샘플채취작업을 강화하고 양성사례 주변에 대한 예찰을 늘렸다. 현재까지 총 592개의 샘플을
채취했으며, 이 중 548개에 대해 실험실 정밀분석을 실시했다. 검사결과, 137개의 샘플이 포도피어슨병
양성으로 판정됐고, 그중에서 76개가 Pauca 아종으로 확인됐다(ST는 미확인). Pauca 양성판정을 받은
식물은 라벤더, 협죽도, 올리브나무, Mediterranean buckthorn(Rhamnus alaternus)와 야생
올리브나무이다.
발레아레스 제도에서 포도피어슨병이 처음 발견됐던 2017년부터 Pauca ST53 발견까지 도내 여러
지역에서 채취된 샘플에 대한 검사결과, Multiplex?ST81(마요르카, 메노르카)과 Pauca?ST80(이비자)에
해당했다. 따라서, 마요르카의 Pauca ST53 발생은 현재 섬 중앙에 위치한 센세예스(Sencelles)시의 첫
양성사례 주변에 국한된 것으로 보인다.
3월 11일까지 수집된 자료에 따르면, 포도피어슨병 양성 판정을 받은 샘플은 총 1,703개이다. 모두 EU
규정(제2020/1201호)에 따라 지방정부의 실험실에서 분석됐고, 국가표준실험실에 의해 진단이 확정됐다.
발레아레스에서 지금까지 확인된 감염식물의 종류는 38종이다.
지방정부는 이 박테리아가 농업과 지역 생물다양성에 미치는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예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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