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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되지 않도록 엄격한 수입 금지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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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돼지에 대한 치료약이나 예방약은 없는가요
구제역은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감염 동물에서 특별한 치료방법이
없기 때문에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따라서 구제역에 감염된 동물은 가능한 빠른 시일
살처분 죽여서 없앰 하여야 합니다
구제역 바이러스를 불화화 바이러스가 질병을 일으키지 못하도록
처리 한 예방약이 사용 가능하지만 구제역이 발생하였을 경우
주변지역으로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하여 제한적으로 사용하여야
하며 현재 국내에서는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또한 구제역
바이러스는 상호 교차방어가 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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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의 혈청형
(O, A,
C, Asia1, SAT1, SAT2, SAT3)
이 있기 때문에 어떤 특정한
혈청형에 면역형성이 되었다 하더라도 다른 혈청형의 구제역
바이러스가 감염되면 발병할 수가 있기 때문에 긴급 방역상황
에서 일시적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할 수 있으나, 장기적인 방역
관리 측면에서 볼 때 권장할만한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소 돼지 등의 사육 농가에서는 농장 출입통제를 강화
하고 출입
자 및 출입차량과 축사 내 외부를 매일 소독하는 등
차단방역을 열심히 하면서 구제역이 발생한 나라 지역 방문을
자제하고 특히 국외 여행시 발생지역 농장 관계자와 접촉을
피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 수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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