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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축전염병 예방사 대정 소화 제 편
1 )
여 달라 고 하였고 또 동 부령 제 조의 규정은 내지에 있어서 취하는 방역조치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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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하지 않고 또
1923
년 월
2
12
일 조선총독부령 제 호의 규정 즉 조선 수역 예방령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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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에 의한 우역에 걸린 또는 그 의심이 가는 소 양 또는 산양 의 살처분 규정을 소의
전염성늑막폐렴에 준용하는 규정과는 모순이라는 점을 아래와 같이 지적하여 조회를 발
하였다 본령의 공포에 있어서 사전에 농상무당국과 협의하여야 했던 것이다
조선 이출우 검역에 관한 건
축제
4936
1925
년 월 일
9
8
농림차관
총독부 정무총감 앞
지난 달
22
일자로 이출우 검역 규칙 개정의 건 잘 통보 접수하였습니다
조선 소의 검역기간 단축에 관하여는 지난 해 월 일자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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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3721
호 회답 후의 차
제입니다만 일본 국내 및 조선에서 소의 전염성늑막폐렴 발생의 상황에 비추어 계류
검역 기간은 당분간 은 반드시 다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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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으로 실시되도록 하여 주시기 바라오
며 또 이출우 검역 규칙 제 조의 규정에 의하면 우역에 대하여는 이에 걸렸거나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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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그 의심이 가는 것을 죽인다고 되어 있어도 소의 전염성 늑막폐렴에 대하여는 걸
렸거나 의심이 가는 것은 격리를 하고 죽이지 않는 규정으로 되어 있지만 일본 국내
에서는 월 일 발포의 긴급 칙령에 의해 우역과 동일하게 본 병에 감염이 우려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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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것은 모두 이를 죽인다는 차제여서 귀부에서도
1923
년 월
2
12
일 발포의 조선총독
부령 제 조에 의한 본 역은 우역에 준하여 처치되도록 하여 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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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소 이출검역에 관한
1924
년 이래의 교섭도 이를 기초로 하여 추진하고 있음
으로 본 병에 대하여도 우역과 같이 이에 걸렸거나 의심이 가는 것은 이를 죽인다
는 것으로 부령을 개정하는 쪽으로 배려하여 주시기 이에 조회합니다.
덧붙여 이출우 검역에 대하여는 이출우 계류 검역기간 단축의 건에 관한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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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일자로 조회한 추서와 같이 장래 협의가 되었으면 하는 바입니다
1
참조
1923
년 월
2
12
일 조선 총독부령 제 호
24
1918
년 조선총독부령 제 호를 아래와 같이 개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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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역예방령 중 탄저 비저 및 피저에 관한 규정은 나귀 및 노새에 우역에 관한
규정은 소의 전염성늑막폐렴에 이를 준용한다.
수역예방령
제 조
4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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