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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축전염병 예방사 대정 소화 제 편
1 )
다음
가 북조선 소 이입 정지에 관한 조회
축국 제
2507
호 전보
) 1925
10
30
농림차관
조선 총독부 정무총감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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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원산 발 경주호로 이입된 소에 폐역이 발생하여 감염의 우려가 있는 소
가 개현에 산재하여 이미 폐역이라고 단정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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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에 이르는 중대한 사태임으로
차제에 평안남북도 함경남북도의 소는 당분간 이입을 정지하기로 하고 종전대로 조
선으로부터 일본 국내로 이입하는 소는 조선 검역소에서 평안남북도 함경남북도에서
적출하거나 이 지역을 경유하지 않았다는 취지의 증명서를 발급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러한 증명서의 발급은 가능하시겠지만 만약 이러한 증명서의 발급이 불가능하다면
조선 소 전부의 이입을 정지하는 외 달리 방법이 없으니 지급 회답을 바람.
위 조회에 대하여 정무총감으로부터 곧 바로 아래와 같은 반전
을 접수하였다
나 위의 전보 회답
귀 전보 잘 받아 읽어 보았고 평안남북 함경남북 도의 소는 오늘 이후 당분간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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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소 입소를 저지하고 기타 도로 부터 이출하는 소는 위 도를 경유하지 않은 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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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하여 종래대로 검역을 시행하는 등 귀 전보에서 요청한 대로의 증명서를 발급하겠
이리하여
1925
10
월 일자로 북조선 소 이입 정지에 관한 아래 농림성령 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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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의 공포를 보게 되었다.
다 북조선 소 이입정지의 농림성령 공포 및 통첩
농림성령 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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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을 나온 또는 통과한 소의 이입 정지에 관한 건을 아래와 같이 정한다.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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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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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대신
조선에서 나온 또는 통과한 소는 조선총독부 도 수의관이 그 적출 전 개월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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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평안남도 평안북도 함경남도 및 함경북도를 나왔거나 그 곳을 통과하지 않았다
는 것을 증명한 것이 아니고서는 당분간 그 이입을 정지한다.
부칙
본령은 공포일로부터 이를 시행한다.
본령은 본령 시행일 이전에 조선으로부터 적출
한 소에 대하여는 이를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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