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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장 우폐역의 침입과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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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아니한다.
전 항의 소에 대하여 아래 각 호의 하나에 해당하는 것은
1925
년 농림성령 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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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규정에 불구하고 검역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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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 이를 계류한다
1.
본령 시행 전 개월 이내에 평안남도 평안북도 함경남도 또는 함경북도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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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거나 통과한 것.
2.
본령 시행 전 개월 이내에 평안남도 평안북도 함경남도 또는 함경북도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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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않았거나 통과하지 않았다는 것이 명백하지 않는 것.
3.
전 호의 소에 접촉하거나 접촉한 우려가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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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성령의 공포와 동시에 조선 정무총감 및 일본 내 각 세관장 앞으로 각각 전보
로 북조선 소의 이입 정지에 관한 성령을 이달 일 공포하고 그 전문은 다음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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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라고 통보하였다
그런데 본령 이입 정지의 조치는 조선에 있어서 산업 및 경제상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중대한 것이었고 이로서 조선총독부에서도 검진 조사 교통 차단 등 극력 그
방역에 힘을 쏟아 발생 상황은 점차 완화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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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함경남도에서 두의 발생을 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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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 발생이 없었다.
1925
년 말부터
1926
년 초두에 걸쳐서 구라가와
축산국장은 요코보리
림기사를 대동하고 그 곳의 방역의 상황을 시찰하고 또 관계 당국과도 친히 타합을
하였다.
그 결과 발생의 상황 및 방역의 상황에 비추어 예방상 지장이 없다고 인정되는 지
방부터 점차 금수
를 해제하게 되었고 이에 수반하여 피아 검역의 제도도 각각
변천을 보게 되어 그 경과는 아래와 같다.
라 북조선 소 이입 정지 구역의 축소 및 계류 검역 기간의 변경
구라가와
축산국장의 북조선 우폐역 예방 상황 시찰의 결과 그 시설을 양해
하여 총독부 당국과의 사이에 여러 가지의 절충을 이루어 냈고 조선 황해도 및 강원
도 이남으로부터 이출하는 소는 부산 및 인천항에 한해서 검역을 행할 것 북조선 금
수 해금 지방부터 이출하는 소는 진남포 원산 성진항 이외는 검역을 시행하지 않음
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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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의 검역을 시행하고 또한 보체결합반응시험을 응용하는 것 및 해금
지방부터 이입하는 소에 대하여는 일본 국내 검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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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 연장하는 것의 협정을
성립하여
, 1926 2
년 월 일 농림성령 제 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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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25
년 농림성 제 호 중 이입 정지구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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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과 같이 완화하였다.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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