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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장 우폐역의 침입과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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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북조선 도의 해금지방으로부터 이출한 소는 진남포 원산 성진에서 검역하고
4
그 검역일수는 조선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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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일본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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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 하고 또 이입 정지 지방으로
부터 나왔거나 통과하지 않았다는 취지의 증명을 첨부할 것.
3.
북조선 도의 해금 지방으로부터 이출한 소는 조선에서는 보체결합법에 의한 혈
4
청 진단을 실행하고 또 혈청진단 시행의 일시 및 그 성적을 첨부할 것.
이후 평안북도 중 운산군 희천군 영변군 박천군 강계군 자성군 및 후창군의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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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이외의 검역조사를 마치지 못한 지역의 조사를 진척하여 이상을 발견하지 못하였
기에 경무국장으로부터 평안북도 폐렴미발 군의 검병조사를 종료하고 이상이 없기
에 안만도로 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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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군의 이출 해금을 조치하여 주기 바람
이라는 통지를 신뢰
하여
1926
년 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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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이들 지방의 해금을 하고 아울러 농림성령 제 호 부칙 제 항
27
2
제 호도 이미 방역상 이의 존치를 요하지 않았기에 삭제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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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성령 제 호
3
1926
년 월
3
17
1925
년 농림성령 제 호 중 아래와 같이 개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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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북도 를 평안북도 운산군 희천군 영변군 박천군 강계군 자성군 또는 후창
군 으로 개정하고 부칙 제 항 및 제 항을 삭제한다
2
3
부칙
본령은 공포의 날로부터 이를 시행한다.
농림성령 제 호
4
1926
년 월
3
17
1926
년 농림성령 제 호 중 아래와 같이 개정한다
2
제 호중 평안남도 의 아래에 평안북도 를 추가한다
1
부칙
본령은 공포한 날로부터 이를 시행한다.
즉 평안북도 신의주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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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 소의 이입정지는 해금된 것이어서 그 취지를 농림성
령으로 공포와 동시에 총독부 경무국장 및 일본 내 각 세관장 앞으로 통지를 보냈다.
이리하여 조선 폐역도 점차 종식의 상태로 접어들어서 북조선 소의 이출금지 구역
도 점차 축소되어 평상시대로 되돌아가게 되었고 일본 국내의 폐역도 교토부 관내의
일부 집요한 병독의 잔존하는 외에는 거의 종식을 고하게 되어 다망하였던
1925
년도
의 방역도 그 끝을 맺었다.
다음에는
1925
년도 각 발생 부 현의 발생 상황을 개괄하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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