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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 위생관리기준 상담 및 지도시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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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는
유해물질 또는 병원 미생물에 의한 오염 또는 이러한 혐의
가 있는 사료는 사용해서는 안 된다 라고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가축
전염병의 발생을 예방하는 관점에서 병원미생물에 오염되어 있을 가능
성이 없는 경우에도 가축이나 야생동물의 배설물 등이 혼입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므로 사료에 야생동물의 배설물이 혼입하지 않게 노력
하는 것을 규정하는 것이다
가축에 급여하는 물에 대해서는 적절한 물
이 급여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가축의 사육형태는 지극히 다양하고 축
사내에서 사육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므로 사육 상황에 따라서 적극적으
로 노력하는 것이 적당하다.
(4) 다른 농장 등으로부터 가축을 도입하는 경우 해당 가축을 도입함으
로써 가축 전염병의 원인체가 전파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해당 가축
에 이상이 없는 것을 확인할 때까지 다른 가축과 접촉시키지 않게 하
는 것」
본 규정은 가축의 이동이 가축 전염병의 주요한 전파 경로의 하나로
인정되고 있으므로 도입 가축으로부터 사육하고 있는 가축으로의 전염
병이 만연되는 것을 방지하는 데 목적이 있다 도입 가축의 사육에 대해
서는 격리축사 또는 빈 축사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최소한 독
립된 사육 구획의 이용 방화벽의 설치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 또한 사
육에 이용하는 기구 등에 대해서도 전용의 것을 준비하든지 또는 겸용
으로 하는 경우에 맞춰서 소독 등을 철저히 하는 것 이외에 마지막으로
도입 가축과 관련되는 작업을 하는 등의 조치도 중요하다
본 규정에
있어서
가축에 이상이 없는 것 이라고 하는 것은 반드시 동물진료
학문적 식견에 근거해 진단하는 것은 아니고 가축 소유주가 평소 사육
관리로 얻을 수 있는 통상의 가축 상태에 비추어 보고 이것과 다른 것
이 없는 것도 포함한다 이상이 없는 것을 확인하기까지 필요한 지속기
간은 도입한 가축의 종류 성별 연령 등에 따라서 다르지만 최소한 수
송에 의한 스트레스 등의 영향이 배제되어 해당 가축 본래의 건강 상태
를 파악할 수 있다고 사료될 때까지를 일반적인 규칙이라고 생각해야
하는 것이다 더불어 가축의 이상이 인정되었을 경우 가축전염병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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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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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규정대로 동물진료소의 진료를 받을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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