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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 위생관리기준 상담 및 지도시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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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가축을 다른 농장 등에 출하하는 경우 해당 가축이 이동함으로써 가
축 전염병의 원인체가 전파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해당 가축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것.」
본 규정은 냄새나는 가축의 이동에 수반되는 가축 전염성 질병의 전
파 위험을 감소시키기 위해 출하시 가축의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본 규정에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것 이라고 하
는 것은 반드시 동물진료 학문적 식견에 근거해 건강한 취지의 진단을
실시하는 것은 아니고 가축의 소유주가 평소 사육 관리로 얻을 수 있는
통상의 가축 상태에 비추어 이것과 다른 것이 없는 것을 확인하는 것을
포함한다 이상이 발견된 경우 가축전염병예방법 제
21
조 기준
8
의 규정
대로 동물진료소의 진료를 받을 필요가 있다.
(8) 가축의 이상을 가능한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가축 건강관리에 노력하고,
이상할 경우 동물진료소의 진료를 받아 지도를 요구하는 것」
본 규정은 가축 질병의 조기발견에 의해 초기단계에서 적절한 치료와
조기회복을 통해 사육하는 가축의 건강을 유지하여 가축 전염병 발생예
방을 도모하고 전염병의 조기발견을 통해 질병이 만연되는 것을 방지하
는데 목적이 있다 이러한 목적달성을 위하여 일상의 사육 관리중에 항
상 가축의 건강상태에 주의를 기울여 어떠한 이상이 발견되었을 경우
신속하게 동물진료소의 진료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가축의 건강
관리에 있어서는 동물진료소의 진료를 받아야 하며 가축의 이상을 조기
에 파악하는 시점부터 전염병을 포함한 가축 질병에 대해서 가축 소유
주가 필요한 지식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 「
그 외 필요한 경
우 란 가축의 위생관리 방법으로 불명확한 점이 있었을 경우 등을 규
정하고 있으며 이러한 경우에도 적극적으로 동물진료소의 지도를 요구
해야 하는 것을 규정하고 있다
본 규정의 준수를 확보하는 시점에서
가축의 진료를 실시한 동물진료소는 그때그때 해당 가축의 소유주가 언
제부터 가축의 이상을 파악하고 있었는지를 확인해 이상을 발견하고 나
서 진료를 요구하기까지 정당한 이유없이 시간을 지체하고 있는 경우
해당 사례를 반복하는 일이 없게 필요한 상담 및 지도를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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