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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장 수역예방법 발포에서 명치말기까지의 가축방역 사정
서기: 전임 1명
전항의 정원 외에 5명 이내의 무급 기수를 둘 수 있다.
제3조
소장은 기사로서 이를 담당하게 하고, 농상무대신의 지휘, 감독을 받아 소관 업무
를 담당한다.
제4조
기사는 상관의 지휘를 받아 기술을 담당한다.
제5조
기수는 상관의 지휘를 받아 기술에 종사한다.
제6조
서기는 판임으로 한다. 상관의 지휘를 받아 서무에 종사한다.
부칙
본 법령은 공포일부터 시행한다.
농상무성 훈령 제8호 1911년 4월 12일
우역혈청제조소 업무규정
제1조
우역혈청제조소장은 관제규정에 따라 주관업무에 대해 책임을 진다.
제2조
이하 제11조에 이른다(생략)
53. 조선총독부 수역혈청제조소 연혁
앞서 기술한 바와 같이 정부는 1911년 4월 칙령 제103호로써 농상무성 우역혈청제
조소 관제를 공포한 이래 조선총독부와 협력, 우역면역혈청의 제조를 풍부하게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이를 중국 국경연장 수백 킬로에 걸쳐 있는 지역 내 축우에 응용함
으로써 국경지대의 면역대 구성에 노력하여 직접 조선 내 우역의 손해를 경감하고,
간접적으로는 이를 통해 병독의 일본 내 침입기회가 없도록 계획하였다. 다행히 효력
을 발휘해 본 제조소 설립목적을 달성하였다. 따라서 1918년 3월 농상무성은 직령 제
38호로써 조선총독부에 이를 이관하여 총독부는 우역혈청 외 조선반도에 유행하는 각
종 수역의 제지상 필요한 혈청류를 제조하기 시작함과 동시에 일반 가축전염병의 조
사연구를 시행하기로 하여 명칭을 조선총독부 수역혈청제조소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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