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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장 일본 내 가축방역에 관한 기구의 변천
1
에 비추어 그 위에 육군성 및 대만총독부까지도 본 회의의 범위에 넣어 한층 본 회
의의 활동을 촉진하였다.
제 회 일본 조선 만주 연합 가축전염병 예방 협의회 결의사항
4
1932
11
24
일부터
1932
11
26
일까지 관동청 주최 관동청 회의실에서 본 회
의에서 육군성 및 대만총독부의 가입이 있었다 따라서 명칭을 가축방역회의로 개칭
하였다.)
돼지콜레라 예방상 적절한 방책에 관한 건 농림성 제출
설명
돼지콜레라는 일본에 있어서는 오키나와에 상주하는 외에 종종 각 지역에 유행하
여 피해를 일으킬 뿐만 아니라 대만에 있어서는 그 피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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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마리 대만 산업계획
설명서 기재 에 이른다고 한다 또한 조선 만주에 있어서도 해마다 그 유행으로 인해
농촌이 입는 손해가 적지 않다 따라서 이의 예방 방지에 있어서 적절한 방책에 대해
협의하고자 한다.
결의
1.
수 이출지역에 돼지콜레라가 발생한 경우에는 당해 지역에 있어서 돼지의 도축
검사를 한 층 엄중히 실시하고 또한 위험지역으로부터 살아 있는 돼지 및 살아
있는 돼지의 수 이출에 대해 가능한 중지시키는 방법을 강구할 것
2.
돼지콜레라의 발생 상황 및 방역시설에 대해 상호 통보할 것
3.
도축검사 시행에 있어서 가축전염병 특히 돼지콜레라의 검사를 엄중히 실시할
4.
돼지콜레라의 역학적 조사를 진행할 것
5.
돼지콜레라의 진단방법 기타 일반 방지방법에 대해 연구 연락을 도모할 것
동물 가죽으로 인한 탄저 전파방지의 대책에 관한 건 농림성 제출
설명
동물 가죽에 의해 사람 가축에 탄저병독이 전파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점에서
이의 방지대책에 대해 협의하고자 한다.
결의
본 건은 차기 본 회의의 과제연구사항으로 할 것.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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