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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구호로만 외쳐보아야 소용없음을 하루 속히 인
돼지콜레라 박멸사업을 위하여 제작 배포한“우리 나라
식하고 우리도 실질적으로 돼지콜레라 박멸을 위해 최선의
양돈인의 간절한 소망 돼지콜레라 근절 요령”과“돼지콜
노력을 다해야 한다. 돼지콜레라 박멸의 긴박성을 한번이
레라 방역지침서”
에 따라 수행하면 우리도 돼지콜레라를 박
라도 저녁 9시 뉴스시간에 홍보만 했더라면 돼지콜레라백
멸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신 접종율이 이렇게 낮지는 않았을 텐데. 양돈인 들의 단체
2000년 상반기는 돼지콜레라의 발생 추적 및 확인을 확
인 양돈조합이나 협회에서 불협화음 없이 돼지콜레라 방역
대하여 돼지콜레라의 발생이 없으면 백신금지 조치를 일본
에 혼신의 노력을 경주하였더라면 이런 수모는 당하지 안
과 동일선상에서 취할 수 있도록 강구되어야 한다. 우리도
을 텐데. 돼지콜레라 박멸 같은 국가방역사업을 자율방역
일본에 뒤지지 않게 2001년까지 돼지콜레라를 실질적으로
이다 뭐다 해서 방역책임을 전가(?)한 사태가 없었다면 지
박멸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총 집결하여 이 기회를 도약의
금쯤은 많은 진전을 보았을 텐데. 시군공동방역사업단의 구
발판으로 삼아야 한다. 돼지콜레라 박멸은 우리 양돈산업
성 및 활동개시가 바로 박멸사업의 시작인데 돼지콜레라 등
의 존폐를 가늠할 중대 현안이므로 방역당국과 우리 양돈
중요가축전염병 근절을 위한 일선 시군공동방역사업단의
인 모두가 시급히 총력 대응하여 이 과업을 성공적으로 이
구성을 1년에 몇 개씩 하도록 유도하는 정도의 근절대책을
룩해 내어야 한다.
수행한다면 승산이 없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할 때
그동안 여러모로 미진하던 돼지콜레라 박멸사업
이다.
이 금년 초부터 가속도가 붙고 많은 변화가 일
돼지콜레라 박멸사업을 범국가적인
어나고 있음은 대단히 고무적인 일이다.
사업으로 차원을 높여 전력투구해야
이 사업을 이끌고 갈 주체가 불분명한
한다고 생각한다. 같이 살아야 된다는
점이 없지 않아 관은 관대로 축협은 축
공동체 의식의 발로인 자조금제도를 양
협대로 양돈협회는 협회대로 책임을 지
돈인 스스로 솔선하여 만들어 나간
고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한 감이 있었
다면 이 과업이 더욱 보람있게 성공될 수
다. 수의과학검역원이 1999년도를 돼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지콜레라근절 D-1년으로 설정하고 근절
이제 우리에게 남은 선택은 돼지콜레라
사업단 설치 및 지역담당제 도입 등 일련의 강
를 박멸하여 국제경쟁력을 갖춘 양돈산업으로 면모
도 높은 대책을 수행해오고 있어 큰 진전이 나타나고
를 일신하던지 아니면 돼지콜레라의 위험부담을 안고 명맥
있음을 실감할 수 있다.
유지에 급급한 사양산업으로 전락하는 수모를 감당하는 길
지난 1월 돼지콜레라 항체 양성율이 72.7%이던 것이 2
밖에 없다.
월 75.0%, 3월 81.6%로 급상승하고 있음은 집중적인 교
우리가 단시간에 돼지콜레라를 박멸하는 과업을 성취하
육과 홍보, 현지점검반 활동 강화, 백신 비접종농가에 대한
기 위해서는 최소한 1999년 말까지는 콜레라백신 접종율
과태료부과, 백신비접종돈 도축제한 등의 강력한 조치의 결
을 100% 선까지 기필코 올려야하는 것이 급선무다. 소두
과라고 볼 수 있다.
수 사양농가 돼지, 옥외사육 돼지, 부실경영농가 돼지에 대
이런 추세라면 오는 9월경이면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해서는 특별 관리로 일제백신접종을 강력히 추진해야하며
항체양성율이 90%를 상회할 것이 예상되므로 돼지콜레라
부단한 홍보와 교육으로 돼지콜레라 백신접종은 구호만이
의 발생이 종식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닌 실질적 의무접종이 되도록 강력히 추진되어야 한다.
자기 돼지 주사 놓기도 힘들어 빼먹기도 한다는데 그보
시군공동방역사업단이 한곳도 빠짐없이 구성되어 동시에
다 몇 배 힘든 돼지 채혈하러 농장과 도축장을 누비는 시도
콜레라 근절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모든 조치가 강
가축위생시험소 직원과 현장확인점검, 야외바이러스 추적
구되어야 한다.
조사, 항체가 측정을 위해 밤을 지새는 검역원 직원 여러분
수의과학검역정보?
제4호
5
돼지콜레라 박멸사업을 위하여 제작 배포한“우리 나라
식하고 우리도 실질적으로 돼지콜레라 박멸을 위해 최선의
양돈인의 간절한 소망 돼지콜레라 근절 요령”과“돼지콜
노력을 다해야 한다. 돼지콜레라 박멸의 긴박성을 한번이
레라 방역지침서”
에 따라 수행하면 우리도 돼지콜레라를 박
라도 저녁 9시 뉴스시간에 홍보만 했더라면 돼지콜레라백
멸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신 접종율이 이렇게 낮지는 않았을 텐데. 양돈인 들의 단체
2000년 상반기는 돼지콜레라의 발생 추적 및 확인을 확
인 양돈조합이나 협회에서 불협화음 없이 돼지콜레라 방역
대하여 돼지콜레라의 발생이 없으면 백신금지 조치를 일본
에 혼신의 노력을 경주하였더라면 이런 수모는 당하지 안
과 동일선상에서 취할 수 있도록 강구되어야 한다. 우리도
을 텐데. 돼지콜레라 박멸 같은 국가방역사업을 자율방역
일본에 뒤지지 않게 2001년까지 돼지콜레라를 실질적으로
이다 뭐다 해서 방역책임을 전가(?)한 사태가 없었다면 지
박멸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총 집결하여 이 기회를 도약의
금쯤은 많은 진전을 보았을 텐데. 시군공동방역사업단의 구
발판으로 삼아야 한다. 돼지콜레라 박멸은 우리 양돈산업
성 및 활동개시가 바로 박멸사업의 시작인데 돼지콜레라 등
의 존폐를 가늠할 중대 현안이므로 방역당국과 우리 양돈
중요가축전염병 근절을 위한 일선 시군공동방역사업단의
인 모두가 시급히 총력 대응하여 이 과업을 성공적으로 이
구성을 1년에 몇 개씩 하도록 유도하는 정도의 근절대책을
룩해 내어야 한다.
수행한다면 승산이 없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할 때
그동안 여러모로 미진하던 돼지콜레라 박멸사업
이다.
이 금년 초부터 가속도가 붙고 많은 변화가 일
돼지콜레라 박멸사업을 범국가적인
어나고 있음은 대단히 고무적인 일이다.
사업으로 차원을 높여 전력투구해야
이 사업을 이끌고 갈 주체가 불분명한
한다고 생각한다. 같이 살아야 된다는
점이 없지 않아 관은 관대로 축협은 축
공동체 의식의 발로인 자조금제도를 양
협대로 양돈협회는 협회대로 책임을 지
돈인 스스로 솔선하여 만들어 나간
고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한 감이 있었
다면 이 과업이 더욱 보람있게 성공될 수
다. 수의과학검역원이 1999년도를 돼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지콜레라근절 D-1년으로 설정하고 근절
이제 우리에게 남은 선택은 돼지콜레라
사업단 설치 및 지역담당제 도입 등 일련의 강
를 박멸하여 국제경쟁력을 갖춘 양돈산업으로 면모
도 높은 대책을 수행해오고 있어 큰 진전이 나타나고
를 일신하던지 아니면 돼지콜레라의 위험부담을 안고 명맥
있음을 실감할 수 있다.
유지에 급급한 사양산업으로 전락하는 수모를 감당하는 길
지난 1월 돼지콜레라 항체 양성율이 72.7%이던 것이 2
밖에 없다.
월 75.0%, 3월 81.6%로 급상승하고 있음은 집중적인 교
우리가 단시간에 돼지콜레라를 박멸하는 과업을 성취하
육과 홍보, 현지점검반 활동 강화, 백신 비접종농가에 대한
기 위해서는 최소한 1999년 말까지는 콜레라백신 접종율
과태료부과, 백신비접종돈 도축제한 등의 강력한 조치의 결
을 100% 선까지 기필코 올려야하는 것이 급선무다. 소두
과라고 볼 수 있다.
수 사양농가 돼지, 옥외사육 돼지, 부실경영농가 돼지에 대
이런 추세라면 오는 9월경이면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해서는 특별 관리로 일제백신접종을 강력히 추진해야하며
항체양성율이 90%를 상회할 것이 예상되므로 돼지콜레라
부단한 홍보와 교육으로 돼지콜레라 백신접종은 구호만이
의 발생이 종식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닌 실질적 의무접종이 되도록 강력히 추진되어야 한다.
자기 돼지 주사 놓기도 힘들어 빼먹기도 한다는데 그보
시군공동방역사업단이 한곳도 빠짐없이 구성되어 동시에
다 몇 배 힘든 돼지 채혈하러 농장과 도축장을 누비는 시도
콜레라 근절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모든 조치가 강
가축위생시험소 직원과 현장확인점검, 야외바이러스 추적
구되어야 한다.
조사, 항체가 측정을 위해 밤을 지새는 검역원 직원 여러분
수의과학검역정보?
제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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