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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된 농약은 140종이며 특히 현재 기준이 설정되어 있
여 violation rate 0.5%에 해당되는 수준인 3 mg/kg
는 140종 농약도 captan, 2,4-D 등 39종 농약 중 일
을 중재안으로 제안, 5 mg/kg과 함께 총회에서 최종
부 농산물의 기준이 제?개정중에 있으며, chinome
결정토록 상정하였다.
thionate에 설정된 18개 식품의 기준은 모두 삭제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나. 농작물에 항생제 사용
참고적으로 현재 우리나라에 등록된 농약은 약
멕시코는 작년 회의부터 자국내 특정 작물에서 사
380여종이며 그중 241종 농약에 최대잔류허용기준이
용되는 Gentamicin과 Oxytetracycline을 MRLs 설
설정되어 있고(식육에서는 69종), 해당농약 및 잔류시
정을 위한 우선검토 대상물질로 선정되기를 원했으나
험성적을 기본으로 미국, 일본, Codex 등의 기준을 참
항생제의 내성과 같은 이유로 전반적인 의견의 일치를
고하여 ADI의 80% 수준에서 기준을 설정하고 있다.
보지 못하였고 동물약품 잔류분과위원회와 같은 관련
기준이 설정된 농약 중 180종이 현재 사용되고 있으
된 분과위원회에서 이 문제에 관해 서로 조정될 수 있
며 나머지 농약에 대해서도 연차적으로 기준을 설정할
도록 총회에 요구하였다.
예정이다. 미국의 경우는 약 330여종의 농약에 대해
잔류허용기준이 설정되어 있다.
다. MRLs 설정과 관련된 만성 식이 노출 위해도평가
수준이 비교적 높은 농약이 잔류된 식품의 단
50
3. 회의 쟁점사안
기섭취와 관련된 급성식이 노출평가와는 달리 만성식
가. DDT의 EMRLs(Extraeneous Maximum
이 노출위해도평가의 방법 및 기술은 지속할 만하며,
Residue Limits)
이에 설정되는 MRLs이 ADI를 초과하는 어떠한 경우
EMRL은 DDT와 같이 더 이상 농약으로써 사용되
라도 최종 결정 단계인 8단계까지 이를 수 없음을 재
지만 않지만 주위환경으로부터 식품내에 잔류되는 오
확인하였다.
염원들의 MRLs을 의미하는 것으로 31차 CCPR에서
부터 DDT의 식육에서 EMRLs 설정을 의견의 불일치
라. 잔류농약 식이섭취량 예측지침 개발 및 개선
로 미루어 왔으며, 이번 모임에서도 뉴질랜드, 호주 및
잔류농약에 대한 정확한 노출측정을 위해서는 식
미국 대표는 5 mg/kg을, EU 대표는 1 mg/kg을 지지
이섭취량 연구가 선행되어야 하기에 1989년에 잔류농
하였다. 한국대표단도 국내산 식육에서의 탐색조사 결
약 식이섭취량 예측지침이 CCPR과 공동으로 지구환
과를 인용, EU안을 지지하려는 훈령안을 만들었으나
경조사시스템-식품오염도 조사?평가계획 (the Global
좀 더 과학적인 근거에 의한 기준설정을 요구하는 분
Environment Monitoring System-Food Contamination
위기였기에 일본대표단과 같이 관망하였다. DDT의
Monitoring and Assessment Program;GEMS/Food)
EMRLs을 낮추기 원하는 전반적인 분위기 속에 스웨
에 의해 13개 지역의 식품소비량자료를 구축하였는데
덴과 미국의 중재안이 각각 2와 3 mg/kg으로 제시되
이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였다.
기도 하였으나 타협안을 도출하지 못하였고, 의장은
2000년 JMPR에서 식이섭취량 평가에 따라 5 mg/kg
마. Codex MRLs 설정시 장시간의 소요로 발생하
으로 확인된 것을 언급하고 뉴질랜드의 데이터에 의하
는 무역거래의 취약점 제기
수의과학검역정보?
제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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