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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물질을 이용한 동물질병의 예방 및 치료
이 연구에서, 사람 피부감염 세균 및 곰팡이에 대한 레스버라트롤의 항미생물 활성을 시험
하였다. 그 결과, 피부 곰팡이류인 백선균속(
Trichophyton mentagrophytes, T. tonsurans,
T. rubrum), 유모표피사상균(Epidermophyton floccosum), 석고상소포자균(Microsporum
gypseum)의 발육을 25-50㎍/ml농도에서 억제하였고 포도상구균, 장구균(Enterococcus
faecalis), 슈도모나스균(Pseudomonas aeruginosa)의 발육을 171-342㎍/ml농도에서 억제
하였다(13).
Allium sativum)
12) 마늘(
나리과에 속하는 마늘의 인경을 말린 것을 대산(Bulbus Allii Sativi)이라 한다.
(1) 지난 10년간 마늘은 항균, 항진균 등 천연항생물질로서 효능이 보고되어 왔다. 최근에는
이것이 지연형과민반응(DTH), T 림프구 증식, 자연살해세포 활성, 사이토카인(IFN-γ,
IL-2) 생성능을 증강시킨다는 많은 보고가 있다.
이 연구결과, 마늘추출물을 체중 kg 당 20mg을 투여 시 적절하게 자연살해세포 활성을
증강시켰고 마우스 유선의 종양성장을 저지하였다(14).
(2) 마늘은 항균, 항암, 항응고 효능이 있으며 이외에도 항종양, 항변이 활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것의 주요 단백중의 하나인 MW 14kDa의 당단백은 면역조절효과를 보였다.
이 연구결과, 마늘은 kg 당 20mg 용량에서 지연형과민반응을 조장하였으나, 양 적혈구에
대한 항체가 향상효과는 볼 수 없었다(15).
(3) 마늘은 오래전부터 항암 및 세균, 곰팡이 및 기생충 감염에 대한 치료활성을 갖고 있으며,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약용식물로 알려져 왔다.
이 연구에서, 마늘 유도체인 마늘기름(alliin)의 유사분열물질(mitogen)로서의 효과를 시험한
결과, 말초혈중 단핵세포의 탐식 및 인터루킨-1β와 종양괴사인자(TNF-α) 생성 그리고
억새풀유사분열제(pokeweed mitogen, PWM) 자극에 의한 증식의 증가를 보였다. 콘카나바린
A(concanavalin, Con A)는 세포증식을 유발하였으나, 인터루킨-6 생성은 마늘기름의 처리로
감소하였고, 식물성혈구응집소(phytohemagglutinin, PHA)에 의한 세포증식에서는 인터루킨
-2와 과산화물(superoxide anion, O
-) 발생에는 변화가 없었다(16).
<참조> 마늘기름(alliin); 항미생물성 물질인 알리신(allicin)의 전구물질이 들어 있다.
· 식물성혈구응집소(phytohemagglutinin, PHA); 강낭콩 렉틴으로, 0.1mg은 정상혈액 1ml
속의 적혈구를 응집할 수 있다.
· 콘카나바린(concanavalin, Con A); 작두콩에서 얻어지는 글로부린으로, 동물의 적혈구를
응집하는 작용이 있으며, A와 B의 두 형으로 나뉜다.
Helicobacter pylori)에 대한 항균효과를 시험한
(4) 액체로된 마늘추출물(AGE)의 위나선균(
결과, 2-5mg/ml 농도의 마늘추출물은 이 균의 발육을 억제하였으며, 90% 최소발육억제농도
(MIC90)은 5mg/ml이었다. 최소살균농도(MBC)는 보통 최소발육억제농도보다 2배이상의
농도였으며, 추출물을 열처리하면 이들 활성이 2-4배 감소하였다. 오메푸라졸(omeprazole,
양자펌프 억제제)와 혼합적용(250:1)한 결과 공시균주의 47%에서 상승효과를 나타내었다(17).
천연물질을 이용한 동물질병의 예방 및 치료
이 연구에서, 사람 피부감염 세균 및 곰팡이에 대한 레스버라트롤의 항미생물 활성을 시험
하였다. 그 결과, 피부 곰팡이류인 백선균속(
Trichophyton mentagrophytes, T. tonsurans,
T. rubrum), 유모표피사상균(Epidermophyton floccosum), 석고상소포자균(Microsporum
gypseum)의 발육을 25-50㎍/ml농도에서 억제하였고 포도상구균, 장구균(Enterococcus
faecalis), 슈도모나스균(Pseudomonas aeruginosa)의 발육을 171-342㎍/ml농도에서 억제
하였다(13).
Allium sativum)
12) 마늘(
나리과에 속하는 마늘의 인경을 말린 것을 대산(Bulbus Allii Sativi)이라 한다.
(1) 지난 10년간 마늘은 항균, 항진균 등 천연항생물질로서 효능이 보고되어 왔다. 최근에는
이것이 지연형과민반응(DTH), T 림프구 증식, 자연살해세포 활성, 사이토카인(IFN-γ,
IL-2) 생성능을 증강시킨다는 많은 보고가 있다.
이 연구결과, 마늘추출물을 체중 kg 당 20mg을 투여 시 적절하게 자연살해세포 활성을
증강시켰고 마우스 유선의 종양성장을 저지하였다(14).
(2) 마늘은 항균, 항암, 항응고 효능이 있으며 이외에도 항종양, 항변이 활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것의 주요 단백중의 하나인 MW 14kDa의 당단백은 면역조절효과를 보였다.
이 연구결과, 마늘은 kg 당 20mg 용량에서 지연형과민반응을 조장하였으나, 양 적혈구에
대한 항체가 향상효과는 볼 수 없었다(15).
(3) 마늘은 오래전부터 항암 및 세균, 곰팡이 및 기생충 감염에 대한 치료활성을 갖고 있으며,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약용식물로 알려져 왔다.
이 연구에서, 마늘 유도체인 마늘기름(alliin)의 유사분열물질(mitogen)로서의 효과를 시험한
결과, 말초혈중 단핵세포의 탐식 및 인터루킨-1β와 종양괴사인자(TNF-α) 생성 그리고
억새풀유사분열제(pokeweed mitogen, PWM) 자극에 의한 증식의 증가를 보였다. 콘카나바린
A(concanavalin, Con A)는 세포증식을 유발하였으나, 인터루킨-6 생성은 마늘기름의 처리로
감소하였고, 식물성혈구응집소(phytohemagglutinin, PHA)에 의한 세포증식에서는 인터루킨
-2와 과산화물(superoxide anion, O
-) 발생에는 변화가 없었다(16).
<참조> 마늘기름(alliin); 항미생물성 물질인 알리신(allicin)의 전구물질이 들어 있다.
· 식물성혈구응집소(phytohemagglutinin, PHA); 강낭콩 렉틴으로, 0.1mg은 정상혈액 1ml
속의 적혈구를 응집할 수 있다.
· 콘카나바린(concanavalin, Con A); 작두콩에서 얻어지는 글로부린으로, 동물의 적혈구를
응집하는 작용이 있으며, A와 B의 두 형으로 나뉜다.
Helicobacter pylori)에 대한 항균효과를 시험한
(4) 액체로된 마늘추출물(AGE)의 위나선균(
결과, 2-5mg/ml 농도의 마늘추출물은 이 균의 발육을 억제하였으며, 90% 최소발육억제농도
(MIC90)은 5mg/ml이었다. 최소살균농도(MBC)는 보통 최소발육억제농도보다 2배이상의
농도였으며, 추출물을 열처리하면 이들 활성이 2-4배 감소하였다. 오메푸라졸(omeprazole,
양자펌프 억제제)와 혼합적용(250:1)한 결과 공시균주의 47%에서 상승효과를 나타내었다(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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