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02페이지

PART 3
100
축산식품 위생관리
축산물 위해요소중점관리제도(HACCP 적용 추진)
HACCP 제도는 축산물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원료 및 가공공정의 위해요소를
분석(HA)하고 최종 제품에서 위해요소가 존재하지 않도록 원료 및 가공공정을 중점
관리(CCP)하는 과학적·체계적인 사전위생관리 제도로서,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을
생산하고 유통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1. 사료공장 HACCP 적용 추진
‘09.3월부터 ‘10.12.31 현재 94개 배합사료공장 중 86개(누계) 배합사료공장이 HACCP 인증을
받았다. ‘09.3월부터 사료공장 HACCP 지정업무의 소관부서를 농림수산식품부로 이관하고
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에 실무를 위임하여 수행하게 되었다.
2. 생산단계(농장) HACCP 적용 추진
2006년 돼지농장(가축사육단계), 2007년 소농장, 2008년 닭농장, 2009년 오리농장에
HACCP 적용 업종을 순차적으로 확대하여 ‘10.12.31 현재 가축사육단계(소) 1,123개소,
가축사육단계(돼지) 525개소, 가축사육단계(닭) 436개소, 가축사육단계(오리) 17개소가
지정되었다.
3. 도축장 및 집유업 HACCP 적용 추진
도축장은 2010년도 구제역 등의 질병의 발생으로 인하여 휴업 및 폐업된 작업장이
발생하였으며, 이로 인하여 ‘10.12.31 현재 총 142개소가 지정되었다. 연도별 적용도축장 수는
‘02년 57개소, ‘03년 107개소, ‘04년 127개소, ‘05년 137개소, ‘06년 141개소, ‘07년 146개소에서
’08년145개소 ’09년143개소, ‘10년도에는 지정된 작업장이 감소하여 142개소이다. 집유업
HACCP는 ‘07.11.27부터 시작되어 현재 26개소가 지정되었다.

현재 포커스의 아래내용들은 동일한 컨텐츠를 가지고 페이지넘김 효과및 시각적 효과를 제공하는 페이지이므로 스크린리더 사용자는 여기까지만 낭독하시고 위의 페이지이동 링크를 사용하여 다음페이지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