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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임상검사는 동물의 원기, 영양상태, 걸음걸이와 자세, 체표(피모,
피부발진, 부종), 배뇨, 분변, 땀흘림, 호흡, 침흘림, 코흘림, 되새김질,
음수량, 눈 모양의 변화 등 외부상태 등 가축질병병성감정실시요령(검역
본부 고시)에 준하여 실시
말 등의 경우 검역증명서 첨부서류에 개체특징 등 식별 내역 있는 경우가
많으며, 조류의 경우 링 등에 고유번호 부착 등 개체별 내역이 기재되어
있으므로 개체별로 검역증명서와 대조
계류 중인 동물에 대하여 매일 임상검사를 실시하고 임상검사서 전산등록
동물 임상검사 중 가축방역상 위해가 의심되는 질병이 나타날 경우 가축
질병 병성감정 실시 요령(검역본부 고시) 및 지정검역물의 검역방법 및
기준 제18조 및 제23에 따라 검사를 의뢰 할 수 있으며 검사결과에 따라
필요한 방역조치 실시
(6) 수입동물의 정밀검사
(가) 관련규정 : 지정검역물의 검역방법 및 기준(농림축산검역본부 고시) 별표
6 동?축산물 정밀검사 방법
(나) 채혈 등 시료채취요령
채혈은 동물이 입고되고 정확한 정밀검사 결과를 위해 안정을 취한 후
익일 채취 실시
혈청검사를 위해서는 항응고제를 함유하지 않은 시험관에 담도록 하여야
하나, 소의 경우 검사항목에 따라 혈액상을 검사하기 위하여 EDTA 처리된
용기에도 채혈
- 소의 경우 서울지원 전염병검사과에 EDTA 채혈 두수 협의(10%이상)
소캠필로박터감염증(종모우), 트리코모나스병(종모우), 말전염성자궁염
등의 검사는 해당동물 음경 귀두의 표피, 요도, 자궁질, 경부, 난관 부위를
면봉으로 도말하여 시료채취
채혈전 충분히 절식시키지 않으면 지방혈증(lipemia)이 일어날 수 있으며,
동물이 흥분하였을 때 채혈하게 되면 혈액화학치나 혈구 등에 오차가
생길 수 있으므로 충분히 안정후 채혈토록 한다.
- 간혹 수입동물 도착후 수입자가 항생제 등 약물처치가 필요한 경우가
있을 수 있으므로 수입자와 협의하여 약물 처치전 채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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