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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9)동물약국협회는
동물약국이
3천개에
달한다고
홍보하고
있는데
(http://anipharm.net/seminar) 고용된 약사까지 합치면 3천명이 훨씬 넘을텐
데, 이 사람들이 외국 한번도 안갔다왔습니까? 공항만에서 농장주랑 수의사만
지명수배자처럼 피켓에 이름써서 부르고, 팔목 붙잡아서 끌고가서 소독을 시
키더군요. 해외출입국시 법으로 소독하도록 정해져있는 동물약사는 실제로
동물약품을 취급하는데 소관부처인 검역본부에서 동물약사는 얼마나 소독했
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공항만에서 동물약국 개설자에 대해 소독을 했다는
사실을 단 한번도 듣거나 본 적이 없습니다. 저의 부족한 견문이기를 바랄
뿐입니다.
만약 동물약국 개설자에 대해 소독을 실시했다면 동물약국 개설자를 대상으
로 얼마나 소독을 했는지 소독실적을 첨부해서 답변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하지 않았다면 정부기관이 법을 제대로 집항하지 않은것이니, 앞으로 동물약
사도 철저히 소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A) 귀하가 아시는 바와 같이 구제역 및 조류인플루엔자 등 악성 가축전염병이 해외에
서 유입됨을 방지하기 위하여 가축전염병예방법 제5조제6항에 의거 가축전염병 발
생 국가에 체류하였거나 해당 국가가를 경유하여 입국하는 가축의 소유자 등 축산
관계자는 우리본부에 신고하여 검사?소독등 필요한 조치를 받아야 합니다.
축산관계자의 원활한 신고를 독려하기 위하여 우리본부에서는 국가동물방역통합시
스템(KAHIS)과 연계하여 사전에 정보가 수집된 축산관계자의 입국이 확인되는 경
우 입국장에서 국경검역 신고에 대한 홍보?안내 등을 하고 있습니다.
동물약품 판매자 중 동물약국 개설자 및 동물용의약품 도매상의 경우에는 해당 영
업의 허가, 등록, 신고기관인 지자체를 통하여 관련정보를 국가동물방역통합시스템
에 등록 및 변경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2013년 총 436명, 2014.1월~5월까지 총 177명의 “동물약품 판매자”가 입국시 우리본
부에서 국경검역 신고후 소독을 받은 실적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우리본부에서는 지난 5월부터는 민원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입국장에서
국경검역 안내시 축산관계자의 이름 호명 및 게시 등은 자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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