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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문장부호
○ 마침표( . )
- 서술?명령?청유 등을 나타내는 모든 문장 끝에는 마침표를 한다.
- 큰따옴표(“ ”) 줄임표(…) 말없음표(……)로 문장이 끝날 때도 마침표를 한다.
예) 그는 도의적인 책임을 면하기 어려웠다. 비록 그의 잘못은 아니라 해도….
“돌아온 황새 황선홍이 마침내 일을 저질렀다.”
- 큰따옴표 뒤에 조사를 붙여 말을 계속 이을 때나 괄호 안에는 마침표를 찍지 않는다.
문장 끝에 괄호가 있을 때는 괄호 다음에 마침표를 한다.
예)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김영현이 백두급에서 정상을 차지했다(사진).
- 안내 단신 등의 문장 끝, 전화번호 다음에도 마침표를 한다.
○ 쉼표 ( , )
- 문장중뜻이달라질때, 같은어구를나열할때, 짝을지어구별할때사용한다.그러나
쉼표를 사용하지 않아도 내용이 쉽게 통할 때는 가급적 사용을 자제한다.
예) 창수와 효숙, 형철과 명희는 부부사이다.
-숫자를나열할때, 개략의수를나타낼때, 도표상에서수의자릿점을표시할때사용한다.
예) 30, 40대 남자(단 범위를 나타낼 때는 30~40명)
○ 물음표 ( ? )
- 의심이나 물음, 반어를 사용하거나 빈정거릴 때 쓴다.
예) 참 잘한(?) 일이다.
○ 가운뎃점( ? )
- 명사가 둘 이상, 관련성이 있는 명사가 연속될 때 사용한다.
예) 당권?비당권파, 시?군?읍?면?동
- 특별한 의미를 갖는 날을 나타낼 때 사용한다.
예) 4?19혁명, 6?25전쟁
- 사람의 인적사항을 설명할 때 사용한다.
예) 김숙희씨(여?36?서울 중구 신당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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