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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축주(관리인 포함)나 수의사 등 축산관련 종사자 등으로부터 의심축
신고를 받은 기관은 축주 등에 대해 아래의 조치를 하고, 즉시 시·도,
시·도 가축방역기관 및 검역본부에 보고하여야 한다.
- 농장 내에 머물도록 지시하고 항상 연락이 가능하도록 조치
- 농장의 가축, 분뇨, 장비, 물품 등에 대하여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정밀검사 결과 최종 ‘음성’ 판정될 때까지 이동제한 조치
- 모든 차량의 출입 제한
- 농장 내 모든 사람의 외출 금지
1.3 축산관련 종사자 등이 의심축을 신고한 경우에는 5장.5 “수의사 등에
대한 조치사항”에 따라야 한다.
2.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축 발생사항 접수 및 조치(시·도 가축방역관)
2.1. 의심축 신고(통보)를 받은 시·도 가축방역기관은 별지 제1호 서식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축 발생신고서”를 작성하여 시·도
및 검역본부에 보고하여 지시를 받아야 하며, 검역본부에서 운영하는
국가동물 방역통합시스템(이하 “KAHIS”라 한다)에 의심축 신고서를
등록하여야 한다.
- 의심축 신고상황을 통보받은 검역본부는 즉시 농림축산식품부에
의심축 신고상황을 보고한다.
2.2. 시·도 가축방역기관장은 시·도 및 검역본부에 의심축 신고상황
보고 후 해당 농장에 조류인플루엔자 전담 가축방역관 2명 이상을
출동시킨다. 다만, 발생이 확산되어 조류인플루엔자 전담 가축방
역관의 운영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그러하지 아니하다.
- 의심축 신고상황을 통보받은 시·도 가축방역기관장은 즉시 검역
본부장에게 의심축 신고상황을 통보하고,
시료채취반을 현장에
출동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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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장 조류인플루엔자 표준 행동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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