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954페이지
276페이지 본문시작
dendrogram
과
DNA profile
및 균주의 세부정보가 동일한 화면에 처리되어 연구자가
분석함에 있어서 용이하다고 판단되었으며 이는
Gerner-Smidt(5)
의 보고와 일치된 견
해였다.
그러므로 보다 과학적인
PFGE
분석정보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국제적인 인지도와 신뢰도가
인정되는 분석방법을 선발하여 사용해야 할 것이며 가능하면 하나 이상의 전문분석 프로그램
,
을 병용하는 방법이 보다 바람직하며 신뢰도 높은 성적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현재까지 개발되어 있는 분석프로그램들이 아직까지는 사람의 주관적인 설정기준에 의존
하는경향이많기때문에분석하는사람에따라서동일한성적이라도다소간에차이가날수밖에없는
것이 현실이다.
Fig. 1
의 결과에서 사료유래의 균주와 실질장기인 간
(liver)
에서 분리된 일부
균주
상호간의 유전학적인 상동성에 있어서
5%
의 한계범위에서
100%
의 상동율 성적을
보여
동일한 클론에서 유래하였음을 짐작케 하였는데 이로써 Salmonella 오염원의 추적조사를
위한 연구에 중요한 의미를 제공한 것으로 사료되었으며 이처럼 국내 처음으로 S.
pullorum 균주에 대하여
PFGE
기법을 적용하여 유전자 수준에서의 분석을 시도하였던
바, 그 동안 밝혀내지 못하였던 역학적인 정보를 제공해 줌으로써 추후로 근절이 어려운
다양한 질병의 분자역학적 분석연구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아울러
1995
년 이래
1998
년까지 국내 양계장에서 유행하고 있는
S. pullorum 균주
의 유전학적인 분석결과 사료유래 균주와 일치하는
pulsotype
과
’95
년부터
’98
년까지
지속 적으로 가금의 실질장기에서 분리되어 왔던 균주와 일치하는
pulsotype
으로 양
분되는 경향임을 알 수 있었는데 이 성적이 제시하는 바는
’95
년부터
’98
년까지 국내
양계분야 에서 발생된 추백리는 크게 가지의 클론에서 유래된 균주에 의한 감염증이
2
지배적인 양상이었음을 추측해 볼 수 있는 자료라고 할 수 있다.
Fig. 4
에 나타낸
S. enteritidis 혈청형에 대한
PFGE
성적에서 국립보건원에서 분양받은
사람유래의
SEPT 4
와
SEPT 1
균주들에 대한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사람유래 균주들
은 가금유래의 균주와
>80%
이상의 수준에서 높은 관련성을
나타내는 성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으며 단정할 수는 없으나 보다 많은 데이터를 확보한다면 우리나라에서도 외
국의 보고 자료와 마찬가지로 가금유래 균주와 사람환자유래 균주간에 유전학적 관련
성이 매우 높다는 기존 연구보고들을 뒷받침하는 강력한 증거로서 활용될 수 있을 것
으로 생각된다.
1984
년에
Schwartz
와
Cantor
가
PFGE
개념을 도입한 이후
1996
년에 미국에서는 인수
공
통 질병 중에서 그 발생빈도나 피해측면에서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salmonellosis
에 대
한 효율적인 접근을 위해서 CDC
(Center for Diseases Control and Prevention)
산하
에
FoodNet (Foodborne diseases active surveillance network)
을 운영하고 있으며
타 정부기 관과 획득한 정보를 공유하면서 국가전체에서 발생되는 인수공통전염병의 발
생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여 질병발생 예방과 원인체의 추적 등을 위해 유용하게 활용
하고 있다.
E. coli
일례로
1996
년에 발생된
O157:H7
사건에서 병원체의 추적을 위해서
PFGE
기법을
과
DNA profile
및 균주의 세부정보가 동일한 화면에 처리되어 연구자가
분석함에 있어서 용이하다고 판단되었으며 이는
Gerner-Smidt(5)
의 보고와 일치된 견
해였다.
그러므로 보다 과학적인
PFGE
분석정보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국제적인 인지도와 신뢰도가
인정되는 분석방법을 선발하여 사용해야 할 것이며 가능하면 하나 이상의 전문분석 프로그램
,
을 병용하는 방법이 보다 바람직하며 신뢰도 높은 성적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현재까지 개발되어 있는 분석프로그램들이 아직까지는 사람의 주관적인 설정기준에 의존
하는경향이많기때문에분석하는사람에따라서동일한성적이라도다소간에차이가날수밖에없는
것이 현실이다.
Fig. 1
의 결과에서 사료유래의 균주와 실질장기인 간
(liver)
에서 분리된 일부
균주
상호간의 유전학적인 상동성에 있어서
5%
의 한계범위에서
100%
의 상동율 성적을
보여
동일한 클론에서 유래하였음을 짐작케 하였는데 이로써 Salmonella 오염원의 추적조사를
위한 연구에 중요한 의미를 제공한 것으로 사료되었으며 이처럼 국내 처음으로 S.
pullorum 균주에 대하여
PFGE
기법을 적용하여 유전자 수준에서의 분석을 시도하였던
바, 그 동안 밝혀내지 못하였던 역학적인 정보를 제공해 줌으로써 추후로 근절이 어려운
다양한 질병의 분자역학적 분석연구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아울러
1995
년 이래
1998
년까지 국내 양계장에서 유행하고 있는
S. pullorum 균주
의 유전학적인 분석결과 사료유래 균주와 일치하는
pulsotype
과
’95
년부터
’98
년까지
지속 적으로 가금의 실질장기에서 분리되어 왔던 균주와 일치하는
pulsotype
으로 양
분되는 경향임을 알 수 있었는데 이 성적이 제시하는 바는
’95
년부터
’98
년까지 국내
양계분야 에서 발생된 추백리는 크게 가지의 클론에서 유래된 균주에 의한 감염증이
2
지배적인 양상이었음을 추측해 볼 수 있는 자료라고 할 수 있다.
Fig. 4
에 나타낸
S. enteritidis 혈청형에 대한
PFGE
성적에서 국립보건원에서 분양받은
사람유래의
SEPT 4
와
SEPT 1
균주들에 대한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사람유래 균주들
은 가금유래의 균주와
>80%
이상의 수준에서 높은 관련성을
나타내는 성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으며 단정할 수는 없으나 보다 많은 데이터를 확보한다면 우리나라에서도 외
국의 보고 자료와 마찬가지로 가금유래 균주와 사람환자유래 균주간에 유전학적 관련
성이 매우 높다는 기존 연구보고들을 뒷받침하는 강력한 증거로서 활용될 수 있을 것
으로 생각된다.
1984
년에
Schwartz
와
Cantor
가
PFGE
개념을 도입한 이후
1996
년에 미국에서는 인수
공
통 질병 중에서 그 발생빈도나 피해측면에서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salmonellosis
에 대
한 효율적인 접근을 위해서 CDC
(Center for Diseases Control and Prevention)
산하
에
FoodNet (Foodborne diseases active surveillance network)
을 운영하고 있으며
타 정부기 관과 획득한 정보를 공유하면서 국가전체에서 발생되는 인수공통전염병의 발
생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여 질병발생 예방과 원인체의 추적 등을 위해 유용하게 활용
하고 있다.
E. coli
일례로
1996
년에 발생된
O157:H7
사건에서 병원체의 추적을 위해서
PFGE
기법을
276페이지 본문끝
메뉴
현재 포커스의 아래내용들은 동일한 컨텐츠를 가지고 페이지넘김 효과및 시각적 효과를 제공하는 페이지이므로 스크린리더 사용자는 여기까지만 낭독하시고 위의 페이지이동 링크를 사용하여 다음페이지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