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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평가에 의한 위험도 우선순위에 따른 관리는 미흡한 실정이다
. 2008
년 월
2
현재 동물용의약품
65 ,
종 농약
87 ,
종 기타 환경유래유해물질 종 등 총
3
155
종에
대한 잔류허용기준이 설정되어 있으나 축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유해화학물질을
관리하기에는 미흡한 실정이며 잔류검사에 있어서도 위험평가결과에 의한 중점관
리대상항목 설정 등 과학적인 위험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축
.
산물중 잔류 가능한 동물용의약품 농약 환경오염물질에 대해 위해성 평가를 하였
,
,
다 먼저 축산물중 유해화학물질 동물용의약품 농약 환경오염물질 의 데이터베
.
(
,
,
)
이스를 구축하고 위험도의 지표를 설정한 뒤 위험평가 모델을 개발 후 그것을 적
용하여 위험도 우선순위를 평가하였다 동물용의약품의 경우 한국을 포함한 미국
.
,
EU,
일본 등 주요 국가에서의 금지약물을 포함하여 총
304
종의 동물용의약품 성
분을 계열별로 분류한 결과 항생제 및 구충제가 각각
66
종으로 가장 많았으며 합
성항균제
42 ,
종 신경계작용약
29 ,
종 호르몬제
19 ,
종 항콕시듐제
17 ,
종 항원충제
6
종 및 기타
59
종이었다 동물용의약품 계열을 화학적 특성에 따라 세분화한 결
.
과 항생제
10,
신경계작용약
5,
합성항균제
6,
구충제
9,
호르몬제 의 세부계열
4
로 구분하였으며 이들 약물을 위험평가 대상물질로 선정하였다 동물용의약품의
.
위해도 평가는 위해성확인 위해성특성화 노출평가 위해도 특성화의 단계를 거쳐
,
,
,
수행하였는데 위해도 평가를 위하여 관여인자로서 위해성 결정인자 노출결정인자
,
및 참고인자로 구분하였으며 위해성 결정인자는 독성 일일섭취허용량 이론적 잔
(
,
류허용기준치 내성유발성 규제적 중요도 각국 금지 및 발암성 를 포함하였으며
),
,
(
)
노출결정인자에는 잔류성 휴약기간
(
),
동물용의약품사용량
(2000~2004
년도
),
국
민축산식품소비량
(2003
년도 을
)
포함하였고
참고인자로서
과거잔류위반율
(2000~2004
년도
),
잔류위반정보 부재정도
(2000~2004
년도 를 포함하여 평가
)
하였다 동물용의약품의 경우 위해도를 결정하는 인자로서 독성외에 내성균유발성
.
등 미생물학적 영향이 주요 인자로 관여한다(Cerniglia and Kotarski, 2005).
Dieter (2004)
는 동물용의약품의 위해성평가를 위하여
FAO/WHO
의 전문가기구
(JECFA)
에서 동물용의약품의 위해성 평가시 인체장내세균총에 대한 영향 등 미
생물학적 독성을 반드시 평가하여 일일섭취허용량을 설정할 것을 권고하는 지침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도 동물용의약품의 미생물학적 영향을 내성유발성이라는
.
인자에 포함시켜 독성수치의
1/3
가중치를 할당하여 평가하였다 그 결과를 위해
.
도 등급화 및 위험관리를 위한 우선순위 설정을 위한 수식적용 및 위험관리 우선
순위를 설정하여 동물용의약품 위해도 등급화 모델수식을 도출하였다 도출된 위
.
해도 등급화 모델에 앞의 동물용의약품
245
종의 물질을 대입해 위해도를 산출해
보니 최대
25.33
에서 최소
0.80
의 점수로 설정되었으며
furazolidone
이 가장 위
해도가 높은 물질로 평가 되었다 국가마다 과거 잔류위반율 결과 등이 다를 수
.
있어 산출된 위해도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독성 잔류성에 관한 과학적
,
데이터에는 큰 차이가 없으므로 직접위해성이 아닌 추정위해성이 인자로 포함될
경우 거의 위해도의 크기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사료된다 미국의
.
FSIS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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