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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중 66종 215개체는 본 연구진에 의해 최초로 DNA 바코드 염기서열이 확보됨 (기존 등
록종과는 다른 Haplotype을 갖는 경우 포함)
2. 당해연도 연구목표 달성도
나. 주요 검역관련 해충 확보 및 DNA 바코드 생산
- 노린재류 12과 43종 161점 확보
- 이 중 관리해충은 9종 32점이 해당되며, 국내외 유사종은 12종 49점에 달함.
- 30종의 검역 및 농업해충 정보와 모든 확보 종에 대한 이미지 자료 확보
3절. 국내?외 기술개발 현황
1. 국내 기술개발 현황
- 노린재류 및 진딧물류의 DNA barcoding을 이용한 동정법은 본 세부과제 책임자인 이승환 연
구실 (서울대학교)에서 최초로 그 유효성이 검증되었으며 (Lee et al., 2010 in MER; Jung et
al., 2011 in MER), 이미 한반도 및 주변국가에서의 다양한 샘플링구축이 이루어져 있는 상태이
다.
2. 국외 기술개발 현황
- 현재 중국 (Wang et al., 2015 in BER)과 캐나다 (Gwiazdowski, 2015 in Plos one) 등지에서
노린재, 진딧물, 깍지벌레 등 형태적으로 쉽게 구분 되지 않는 미소 노린재목 해충을 중심으로
바코딩을 통한 분자동정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이를 통한 은폐종 (Cryptic species)에 대한
발굴과 검역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동정 툴로 이용되고 있다.
제2장 제2세부연구개발과제의 최종 연구개발 내용 및 방법
1. 연구개발 내용
가. 검역시 주요 노린재류의 종목록 작성
농업 및 산림생태계 측면에서의 주요 종 선발 및 생물학적 데이터 구축
나. 표본 및 생체시료 확보, 형태정보를 이용한 종 동정
표본의 정확한 1차동정 실시 (형태 분류학적 접근)
다. 확보된 표본의 Genomic DNA 추출 및 DNA 바코드 염기서열 확보
1차동정이 완료된 샘플의 바코딩 영역 염기서열 추출
라. 형태학적 동정과 DNA 바코드 데이터를 비교분석하여 진단법 구축
2. 연구개발 방법
- 한반도산 및 침입종 (또는 농업적으로 문제시 되는 침입 예상종) 등의 노린재류 해 충에 대한
및 생물학적 데이터 구축 (형태적 특징, 기주, 출몰시기 등)
- 과수, 농작물 등에서의 채집 및 표본확보 (필요시 국외샘플 확보)
- 확보된 표본 및 목록종의 형태학적 동정 및 진단법 구축
- 분류학적 형질을 바탕으로 1차 동정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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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검역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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