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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병원성 유전자 검출 및 혈청형 분석
? 역학 조사를 통한 감염 매개체의 규명을 통해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고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2010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에서는 식품유래 식중독균인 대장균 104개 균주, L. monocytogenes
39개 균주, S. aureus 100개 균주, Salmonella 14개 균주의 유전자를 검출하고 분석한 Database 구
축을 통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식중독균 추적관리시스템의 기반을 마련하였다(식품의약품안전평
가원, 2009).
? 미국 CDC(2002)에서는, 장관상피세포 세포질막에 부착하여 장관의 미세융모를 소멸시키고, actin
을 축적시켜 세포골격을 변화시키는 병원성 기작(A/E, Attaching and effacing E. coli)을 나타내
는 장병원성대장균(EPEC, Eneteropathogenic E. coli)의 감염증이 유전자 조절에 의한 A/E 부착
인자 발현에 의해 시작된다고 명시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A/E 병변에 필수적 유전자인 eae를 검
출하여 병원성을 확인하고 있다(박도훈 등, 2007).
? 1998년과 1999년에 집단적으로 유행한 세균성 이질 환자의 대변에서 분리한 Shigella sonnei의 15
개 균주에 대하여 PCR법으로 병원성 유전자를 검출한 결과 장관내독소를 형성하는 유전자인
set1A, set1B와 장관침투에 관여하는 유전자인 ial를 확인하였다(김영부 등, 2002).
? 이철현 등(2008)은 L. monocytogenes을 국내산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의 축산물에서 분리하
여 PCR 증폭 방법을 통해 병원성 유전자인 inlA, inlB, actA, hlyA, plcA을 확인하였다.
? 김현중 등(2006)은 Random Amplification of Polymorphic DNA(RAPD)와 혈청학적 분석을 이용
하여 국내식품에서 분리된 L. monocytogenes를 분류하였으며 이러한 실험기법들을 통하여 기존
의 병원성 유전자 검출의 단점이었던 저조한 재현성과 특이성을 보완하였다. 결과적으로 L.
monocytogenes에 특이적인 프라이머를 국내 식품에서 분리된 L. monocytogenes유전자 검출에
사용함과 동시에 serotyping을 적용하여 정확하게 분류했다.
? 1997년 돈육가공장의 작업과정 중 사용되는 장갑, 칼갈이, 칼, 도마 등의 도축용구와 돼지도체에서
시료를 채취하고 L. monocytogenes를 분리·동정 하여 평판응집반응을 통해 혈청형을 분석한 결과
작업 환경에서 분리된 것은 병원성 혈청형인 1/2a, 4b였고, 돈육 도체에서도 1/2a, 4b형이 주된 혈
청형으로 나타났다(홍종해 등, 1998).
? 국내 경남지역에서 수집한 우육, 돈육, 계육 및 도축장의 재료에서 분리한 L. monocytogenes 140
개 균주에 대해 FDA 명시 방법인 Listeria O antisera와 Listeria H antisera를 이용한 평판응집반
응을 이용하여 혈청형을 분석한 결과 1/2b 가 81개 균주(57.9%)로서 가장 높은 빈도를 나타내었
고, 1/2a는 20개 균주(20%), 4b는 14개 균주(11.4%)로, listeriosis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혈청
형인 1/2a, 1/2b, 4b가 높은 확률을 차지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박상구 등,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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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검역본부
? 역학 조사를 통한 감염 매개체의 규명을 통해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고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2010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에서는 식품유래 식중독균인 대장균 104개 균주, L. monocytogenes
39개 균주, S. aureus 100개 균주, Salmonella 14개 균주의 유전자를 검출하고 분석한 Database 구
축을 통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식중독균 추적관리시스템의 기반을 마련하였다(식품의약품안전평
가원, 2009).
? 미국 CDC(2002)에서는, 장관상피세포 세포질막에 부착하여 장관의 미세융모를 소멸시키고, actin
을 축적시켜 세포골격을 변화시키는 병원성 기작(A/E, Attaching and effacing E. coli)을 나타내
는 장병원성대장균(EPEC, Eneteropathogenic E. coli)의 감염증이 유전자 조절에 의한 A/E 부착
인자 발현에 의해 시작된다고 명시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A/E 병변에 필수적 유전자인 eae를 검
출하여 병원성을 확인하고 있다(박도훈 등, 2007).
? 1998년과 1999년에 집단적으로 유행한 세균성 이질 환자의 대변에서 분리한 Shigella sonnei의 15
개 균주에 대하여 PCR법으로 병원성 유전자를 검출한 결과 장관내독소를 형성하는 유전자인
set1A, set1B와 장관침투에 관여하는 유전자인 ial를 확인하였다(김영부 등, 2002).
? 이철현 등(2008)은 L. monocytogenes을 국내산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의 축산물에서 분리하
여 PCR 증폭 방법을 통해 병원성 유전자인 inlA, inlB, actA, hlyA, plcA을 확인하였다.
? 김현중 등(2006)은 Random Amplification of Polymorphic DNA(RAPD)와 혈청학적 분석을 이용
하여 국내식품에서 분리된 L. monocytogenes를 분류하였으며 이러한 실험기법들을 통하여 기존
의 병원성 유전자 검출의 단점이었던 저조한 재현성과 특이성을 보완하였다. 결과적으로 L.
monocytogenes에 특이적인 프라이머를 국내 식품에서 분리된 L. monocytogenes유전자 검출에
사용함과 동시에 serotyping을 적용하여 정확하게 분류했다.
? 1997년 돈육가공장의 작업과정 중 사용되는 장갑, 칼갈이, 칼, 도마 등의 도축용구와 돼지도체에서
시료를 채취하고 L. monocytogenes를 분리·동정 하여 평판응집반응을 통해 혈청형을 분석한 결과
작업 환경에서 분리된 것은 병원성 혈청형인 1/2a, 4b였고, 돈육 도체에서도 1/2a, 4b형이 주된 혈
청형으로 나타났다(홍종해 등, 1998).
? 국내 경남지역에서 수집한 우육, 돈육, 계육 및 도축장의 재료에서 분리한 L. monocytogenes 140
개 균주에 대해 FDA 명시 방법인 Listeria O antisera와 Listeria H antisera를 이용한 평판응집반
응을 이용하여 혈청형을 분석한 결과 1/2b 가 81개 균주(57.9%)로서 가장 높은 빈도를 나타내었
고, 1/2a는 20개 균주(20%), 4b는 14개 균주(11.4%)로, listeriosis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혈청
형인 1/2a, 1/2b, 4b가 높은 확률을 차지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박상구 등,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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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검역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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