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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검역검사기술개발사업 2015 연구보고서
연구과제 연차실적보고서
야생조류 및 가축의 유기인계 농약 중독지표로서의
과제코드
과 제 명
콜린에스터라제(ChE) 활성도 조사연구
( 영 문 )
(Evaluation of cholinesterase activities as biomarkers of
B-1543073-2015-16-01
organophosphate poisoning in wild bird and domestic ruminants)
과제책임자
이 희
직급
수의연구사
소속
동물약품평가과 독성평가연구실
내부연구원
서종훈 방지현 박영일 강환구 배유찬 김혜령 장일 최은진 이현경 박성원 김수희 송재영
외부연구원
신호철(건국대학교)
Ⅰ. 연구배경 및 목표
1. 연구배경
가. 현황 및 문제점
1) 최근 유기인계 농약인 포레이트 중독증으로 한우에서 집단폐사 발생(7농가
총 47두)
○ 농약 중독증은 폐사체에서 뚜렷한 병리소견이 없어 진단에 어려움
○ 잔류 중독물질 확인을 위해 급여사료 및 위내용물에서 농약을 검사하고 있으
나, 사료와 위내용물에서 농약의 잔류양상이 불일치하는 경우가 있음
2) 우리본부에서는 포레이트 중독증 발생 이후에 위내용물 검사와 콜린에스터라제
(ChE) 활성도 검사를 병행하고 있음
○ ChE 활성도 검사는 실험방법, 시료보관기간 및 상태, 뇌부위별로 차이가 있어
표준작업지침 (SOP)의 작성을 통한 표준화가 요구됨
○ ChE 활성도는 축종마다 상이하나 현재 축종별 정상범위 (Reference level)에
대한 자료가 없어 중독진단시 ChE 활성도 결과를 활용하는 데 한계가 있음
3) 인체의 농약중독증에는 혈액 내 ChE가 생체지표로 제시되어 있으나 가축의
ChE 검사는 폐사체 조직에서 주로 이루어지고 있어 현장(농장)에서 동물의 농
약 노출 조기발견 및 예후 예측이 어려움
나. 국내?외 기술수준
1) 최근들어 동물의 유기인계 중독증 진단을 위해 뇌조직 등에서 콜린에스터라제
검사를 검역본부에서 수행하고 있음
2) 사람의 유기인계 농약중독증 및 노출량 추정에 ChE 검사가 사용되고 있으며
유기인계 농약 노출기준에 콜린에스터라제 저해정도 삽입이 제안된 바 있음
(한돈희,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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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검역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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