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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식물검역정보 보고서
보고일
정보구분*
농림수산성에서 병해충 방역강화를 위한 전문가 회의 발족
21.03.28.
병해충
1. 정보현황
수집국가
일본
정보분류**
회의 개최
게시일
2021.3.27
정보출처
출처명
일본 농업신문
링크
https://www.agrinews.co.jp/p53855.html
2. 주요내용
병해충 방역 강화를 위한 농림수산성 전문가 회의 발족
기후변화와 사람의 국제이동 증가 등으로 병해충의 국내 침입 위험이 높아 지고 있다
고 판단하여 농림수산성은 식물방역의 기본방역을 검토하는 전문가 회의(단장=有江力
도쿄농공대 부학장)를 설립했다. 현행의 식물방역법에 근거하는 발생 예방·만연 방지
대책이나 수출입 검역 등을 논점으로 논의를 진행한다. 여름을 목표로 정리해 법 개정
이나 새로운 예산 조치 등도 검토한다.
농림수산성에 의하면, 따뜻한 겨울 날씨에 의한 점보 우렁이의 월동, 여름 고온에 의
한 멸구의 증식, 방일 외국인이 반입한 과실로부터 병해충이 발견되는 등, 기후 변동
이나 사람·사물의 국경을 넘은 이동에 의한 병해충의 리스크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생산 현장에서는, 농가의 감소나 고령화로 초기 발견이나 방제가 늦어지거나
담당자 농가의 경영 규모 확대로 섬세한 방제가 어려워지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26일의 검토회의 첫 회합에서, 농림수산성은 식물방역을 둘러싼 이러한 상황의 변화
를 설명했다.
농림수산성이 5월에 책정할 예정인 「녹색 식량 시스템 전략」에서, 유기농업의 확대
나 농약 사용량의 삭감 목표를 내걸고 있는 것이나, 농산물의 수출처국이 경계하는 병
해충이 일본에서 발생했을 경우, 수출이 정지할 가능성도 지적했다. 검토회의 논점으
로 ①병해충의 발생 예방, 구제, 만연방지 ②수출입검사 등의 식물검역조치를 제시했
다.
검토회 위원인 이무라 신지로 일본농업법인협회 부회장은 생물다양성과의 균형도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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