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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식물검역정보 보고서
보고일
정보구분*
세균성구멍병으로 인해 지난해 복숭아 생산량이 최저를
기록
21.03.07.
병
1. 정보현황
수집국가
일본
정보분류**
발생
게시일
2021.3.7
정보출처
출처명
일본농업신문
링크
https://www.agrinews.co.jp/p53600.html
2. 주요내용
2020년산 복숭아 수확량이 9만 8900t으로 전년보다 9000t(8%) 줄어든 것으로 농림수
산성 조사 결과 나타났다. 4년 연속 생산량이 감소하여, 농림수산성의 통계 개시 이후
처음으로 10만 톤을 이하가 되어, 과거 최저를 기록했다. 주산지인 후쿠시마현이나 나
가노현등에서, 잎이나 과실에 구멍이 뚫리는 「세균성구멍병」이 다발했던 것이 요인
이었다. 농림수산성은 20년도 제 3차 보정 예산에 해당 병의 방제 대책을 포함시켜,
생산 지원을 지원한다.
도도부현 별 수확량은, 전국 1위의 야마나시현이 거의 전년 수준의 3만 400톤. 2위의
후쿠시마현은 2만 2800톤으로 16%, 3위의 나가노현이 1만 300톤으로 14% 감소했다.
과실을 수확하기 위한 열매를 맺은 결과의 수면적은 전국적으로 9290ha로 3% 줄었다.
한편, 전국의 10아르당 수확량은 6%감소하여 1060kg이지만, 후쿠시마현, 나가노현에서
는, 12% 감소를 기록했다.
양 현의 수확량의 감소에 대해서, 농림수산성은 세균성구멍병의 다발을 요인으로 든
다. 대책으로서 농림수산성은, 2020년도 제3차 보정 예산에서, 구멍성세균병 등을 대
상으로 한 「중요 병해충 등 조기 방제 대책 사업」에 4억 6300만 엔을 계상했다. 후
쿠시마와 나가노 등 해당 질병의 피해가 확대되고 있는 지역의 JA와 여러 농가에서
설립한 그룹이 대상이다. 발생 상황의 조사나 지엽의 병반 제거 등의 경비로서 최대
반액까지 보조한다. 희망자는 방제 시기와 대처 내용 등을 담은 사업계획서를 지방농
정국에 제출한다. 예산의 한도액에 이르지 않는 경우, 연도를 넘은 신청에서도 인정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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