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86페이지

해외식물검역정보 보고서
보고일
정보구분*
공심연자초가 효고현 아와지마섬에서 번식 확대 중
21.04.14.
기타
1. 정보현황
수집국가
일본
정보분류**
방제
2021.4.13
게시일
요미우리신문
정보출처
출처명
https://www.yomiuri.co.jp/science/20210413-OYT1T50080/
링크
2. 주요내용
"지구상 최악의 침략적인 식물" 아와지섬에서 번식 확대 중, 완전 제거에 10년 이상
생태계와 벼농사에 악영향이 우려되는 특정외래생물 수초가 효고현 스모토시 이쓰시
키쵸 미야코지마산의 혼다혼덴지에서 확인되었다.“지구상에서 최악의 침략적인 식물”
이라고 불릴 정도로 번식력이 강한“공심연자초 (Alternanthera philoxeroides)”가 주변
으로 확대하고 있어, 주민들이 구제에 나섰다. 전문가는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초동대
책이 중요하다. 행정도 연계해 대응해야 한다"고 경종을 울린다.
연못을 관리하는 주민 조직에 따르면, 현 직원이 현지를 작년 가을에 시찰했을 때, 번
식을 확인하였고, 오카모토 켄조 대표(59)가 환경성 등에 보고했다. 수년 전에 연못에
들어갔다고 보여진다.
하천이나 저수지 보전에 노력하는 시민 그룹 「효고·수변 네트워크」(코베시)에 의하
면, 본 식물은 염분이나 건조에도 강하고, 약간의 줄기나 뿌리로부터도 증식. 확산되면
토종식물의 성장을 저해하고 논에서는 벼 수확량이 떨어진다. 줄기나 잎이 수로에 막
혀, 다른 작물에의 피해나 수해로 연결될 우려도 있다고 한다.
　아마가사키, 이타미 양시와 이나미쵸외, 비와호(시가현)나 인바늪(치바현) 등 국내 각
지에서 확인되며 블랙배스 등의 생식지에서 볼 수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낚시꾼이
매개하고 있을 가능성이 지적되고 있다.
혼다혼덴지에서는 지금, 수면의 약 6할을 덮고 있지만, 완전한 제거는 어렵고, 운반의
과정에서 확산될 위험성도 있다. 이 때문에, 광합성을 방해해 고사시키는 구제법을 선
- 135 -

현재 포커스의 아래내용들은 동일한 컨텐츠를 가지고 페이지넘김 효과및 시각적 효과를 제공하는 페이지이므로 스크린리더 사용자는 여기까지만 낭독하시고 위의 페이지이동 링크를 사용하여 다음페이지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