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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하였다. 11일 주민들과 배수구 부근 100여 m를 차광 시트로 덮고 연못 밖으로 유출
되지 않도록 주변을 그물로 둘러쌌다.
11월에 효과를 확인해, 성공했다면, 인접하는 범위로 시트를 옮겨 간다. 약 1500m의
연못에서 제거를 모두 마치려면 10년 이상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이미 근처의 수로나 하류의 연못에서도 번식이 확인되어 대책이 급하지만, 「하나의
지역의 힘으로는 어쩔 수 없다」라고 오카모토 대표는 말했다. 향후, 다른 저지 관리
단체와도 위기감을 공유해, 스터디그룹 등을 기획해 나갈 생각이다.
효고·수변 네트워크 사무국의 오오시마 노리유키씨(69)에 의하면, 미국에서는 주 마다
경고가 내려질 정도로 심각한 사태에 빠져 있다고 해, “아와지섬 전체의 문제로서 행
정도 움직여, 단번에 방제할 필요가 있다. 대응이 늦어질수록 구제하기 힘들어지고 노
력도 비용도 든다”고 하소연했다.
무허가 이동은 위법
공심연자초는 특정 외래생물로 지정돼 허가 없이 심거나 이동시키면 외래생물법 위반
이 된다. 개인은 징역 3년 이하 또는 300만엔 이하의 벌금, 법인은 1억엔 이하의 벌금
이 부과된다. 구제 작업 후에는 옷이나 신발, 도구, 차량의 타이어 등에 줄기나 뿌리가
부착되지 않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공심연자초
남미원산의 여러해살이풀로, 1980년대에 현 내에서 발견되어 국내 최초의 확인 사례가
되었으며, 그 후에 각지에서 확대되었다. 줄기는 물에 떠서 흘러내린 끝에 번식한다. 육
지나 해변에서도 자라고, 뽑아내도, 땅속 깊이까지 자라는 주근이 조금이나마 남으면
재생한다.
3. 원 문
「地球上最?の侵略的植物」淡路島で繁殖、?大しつつあり完全除去に１０年以上か
生態系や?作への?影響が懸念される特定外?生物の水草が、兵庫?洲本市五色町都志米山
の本田ほんでん池で確認された。「地球上で最?の侵略的植物」と言われるほど繁殖力が?い「
ナガエツルノゲイトウ」。周?にも?大しつつあり、住民らが?除に?り出した。?門家は「被害を
防ぐには初動が重要。行政も連携して??すべきだ」と警鐘を鳴らす。（山口博康）
池を管理する住民組織「米山逆池さかさまいけ田主たず」によると、?職員が現地を昨秋に視察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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