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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식물검역정보 보고서
보고일
정보구분*
일본 정부의 개미바구미 발생 초동 대응
21.04.07.
해충
1. 정보현황
수집국가
일본
정보분류**
방제
2021.3.15
게시일
일본식물방역소
정보출처
출처명
https://www.maff.go.jp/pps/j/guidance/pps_info/attach/pdf/index-4.pdf
링크
2. 주요내용
2019년 9월, 미나미큐슈시에서 유살된 개미바구미 (Cylas formicarius)의 초동 대응
시작하기에 앞서
　개미바구미 (Cylas formicarius)는, 고구마바구미와 함께 고구마에서의 대해충으로 우
려대어, 식물방역법에 의해 토카라열도 이남의 발생 지역에서 그 외 지역으로는 기주
식물인 고구마 등의 이동이 규제되고 있습니다.
　이들 바구미의 피해를 입은 고구마는, 고구마 자체가 ipomeamarone이라고 하는 물
질을 생성하기 때문에, 쓴맛과 동시에 강렬한 악취를 풍겨, 식용은 물론 가축의 먹이
등에도 사용할 수 없게 되어, 농가는 큰 타격을 입게 됩니다.
　이 개미바구미의 수컷 1마리가 2019년 9월 25일에 미나미큐슈시에서 가고시마현이
설치하고 있던 덫(점착식 페로몬 트랩)에 유살되었습니다.
미나미큐슈시는 고구마의 일대 산지이기 때문에, 관계자가 하나가 되어 초동 대응을
실시한 결과, 조기에 발생 상황을 분명히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그 초등 대응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1. 현지 대책회의 개최
식물방역소에서는, 유살을 확인한 다음날(9월 26일), 가고시마현 및 미나미큐슈시 및
생산자의 대표인 JA의 담당자를 참집하고, 현지 대책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회의에서
개미바구미가 정착하고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조사방법이나 만에 하나 정착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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