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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식물검역정보 보고서
보고일
정보구분*
스리랑카, 열대거세미나방 피해 관리
21.06.08.
해충
1. 정보현황
수집국가
스리랑카
정보분류
발생
게시일
2021. 05. 31.
정보출처
출처명
Colombo Gazette
https://colombogazette.com/2021/05/31/fall-armyworm-to-continue-posing-
링크
a-threat-in-sri-lanka/
2. 주요내용
스리랑카에서 계속 위협을 가하는 열대거세미나방
FAO (식량 농업기구)는 열대거세미나방이 스리랑카에서 계속 위협을 가할 것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Fall Armyworm (FAW) 또는 Spodoptera frugiperda는 2018년
10월 처음으로 스리랑카의 모든 주요 옥수수 재배 지역에서 발견되었으며 이 새로운
해충은 이듬해인 2019년 1월 국제 식물 보호 협약(IPPC)에 의해 열대거세미나방으로
공식 확인되었습니다.
스리랑카와 몰디브의 FAO 대표인 Sarat Dash씨는“우리는 열대거세미나방이
스리랑카에서 계속 위협을 가하고 있기 때문에 현지 농부들에게 이 해충에 대해
알리고 관리해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스리랑카 농무부는 지난 2019년 열대거세미나방이 처음 기록되었을 때 68,000
헥타르의 옥수수 재배 중 45,576 헥타르가 이 해충의 영향을 받았으며 당시 수확량
손실은 16%로 추정되었습니다. 그러나 올해 4월에 끝나는 지난 시즌 동안 재배된 총
104,000 헥타르의 옥수수 중 144 헥타르 만이 열대거세미나방의 영향을 받았으며
수확량 손실은 2% 미만이었습니다. 이는 농약에 의존하지 않고 생물학적 방제 조치를
시도하여 해충을 관리하려는 대다수 농부의 초기 탐지와 모니터링 그리고 그들의
의지로 인해 지난 시즌 열대거세미나방 피해가 크게 감소했음을 보여줍니다.
스리랑카 농업을 위협하는 열대거세미나방의 위협이 시작된 이래 FAO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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