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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식물검역정보 보고서
보고일
정보구분*
골든위크를 앞두고 병해충 대책에 협력 요청 중인 가고시마
현
22.4.21
해충
1. 정보현황
수집국가
정보분류**
일본
방제
게시일
22.4.19
정보출처
출처명
373news
링크
https://373news.com/_news/storyid/154854/
2. 주요내용
섬 밖으로 고구마를 반출하지 않도록 골든위크 전, 병해충 대책에 협력 요청 - 모지
방역소 가고시마 지소
농림수산성 모지 식물방역소 가고시마지소 (가고시마시)는, 현 내의 항구와 공항에서,
낙도에서 섬 밖으로 고구마 등을 반출하지 않도록 호소하고 있다. 사람의 이동이
늘어나는 대형 연휴를 앞두고 승객들에게 농작물의 병해충 만연 방지에 대한 협조를
구하고 있다.
도카라 열도나 아마미 제도에서는, 고구마나 감귤류에 피해를 주는 개미바구미나
감귤그리닝병이 발생하고 있다. 식물방역법은 벌레나 병원균이 확산될 우려가 있는
식물을 미발생 지역으로 반출하는 것을 규제하고 있다. 가고시마시 내에서는 지난해
10월과 올해 4월, 개미바구미의 수컷 성충이 유살됐다.
가고시마 신항(가고시마시)에서는 18일, 아마미행의 페리의 승객에게 전단을 건네주어
주지를 도모했다. 시라이시 아키노리 지소장(57)은 “연휴 중은 관광객도 증가한다.
제한에대해 이해하고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이곳은 예년 골든위크 등을 앞두고 홍보강화주간을 두고 있다. 가고시마항 북부두나
가고시마 공항에서도 22일까지 전단지를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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