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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인플루엔자 HA유전자 감별 진단법(공통형, H5, H7, H9)
1. 현황
1)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병원성에 따라 저병원성(LPAI)과 고병원성(HPAI)으로 구분
2) 우리나라는 1991년 저병원성 (LPAI) H9N2형이 처음 발생하여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음
3) 고병원성 (HPAI) H5N1형은 우리나라에서 2003년, 2006년, 2008년 총 3번에 걸쳐 발생
했으며 신속한 진단 및 방역 조치로 조기에 질병을 종식시킴
4) 다양한 종류의 조류인플루엔자진단법 (유전자 진단법, 간이진단킷트, AGIP등)이 개발되어
있으나
5)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조류인플루엔자 유전자 진단법이 표준화 되어있지 않아 수의과학
검역원에서만 진단이 가능한 한계가 있음
6) 2008년도부터 조류인플루엔자에 대해 상시방역체계로 전환됨에 따라 각 시도 가축방역기관에
표준화된 조류인플루엔자 진단법 보급이 필요한 실정임
2. 표준기술 내용
1) 실험법의 개요
본 실험법은 조류인플루엔자 HA 유전자 감별 진단법으로 조류인플루엔자 15 HA 혈청형을
모두 검출할수 있는 고통형, H5, H7, H9형을 감별 진단할수 있는 특이 프라이머를 이용하여
진단하는 실험법이다.
2) 유전자 추출과정
Viral Gene-spin Viral DNA/RNA extraction kit(Intron)을 사용하여 유전자를 추출한다.
3) RT-PCR 과정
가. 작업공간에 Rnase Wiper를 고르게 분무하고 Kimwipes로 닦아낸다. 파이펫의 표면도
동일하게 처리하여 준비한다.
나. 유전자 추출과정에서 추출된 RNA template 2㎕을 각각의 튜브에 넣는다.
(그림 1, Table 1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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