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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식물검역정보 보고서
보고일
정보구분
온두라스, 파나마병(Foc TR4) 유입경로인 파초과
제도
식물·흙 탐지 가능한 탐지견 보유
23.12.03.
1. 정보현황
검역
수집국가
온두라스
정보 분류
게시일
23.12.02.
La Tribuna(일간지)
정보출처
출처명
https://www.latribuna.hn/2023/12/02/unidad-canina-salvaguarda-patri
링크
monio-fitozoosanitario-de-honduras/
2. 주요내용
중미동식물보호기구(OIRSA)는 위생·식물위생조치를 온두라스의 항구, 공항 및 육로 검역소에 신속하게
적용하고 강화하는 대책을 통해 지속적인 혁신을 실현해왔다. 가장 주목할만한 프로젝트 중 하나는 비파괴
검사(NII 검사) 절차에 탐지견이 투입된 프로젝트로, 첫 도입은 5년 전인 2018년 7월 톤콘틴(Toncontin)
국제공항에서 이뤄졌다. 당시 검역상 중요한 농축산물 10종을 탐지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탐지견 3마리가
공항에 배치됐다.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타남에 따라 2019년 탐지견팀은 코스타리카, 에콰도르 등 여러
중남미 국가를 돌며 지원 및 훈련 투어를 진행하기도 했다.
2020년, 중미동식물보호기구는 라몬비예다모랄레스(Ramon Villeda Morales) 공항과 후안라몬갈베스(Juan
Ramon Galvez) 공항에 검역탐지견-탐지요원 7개조를 투입해 입국 승객과 수하물 안전성의 보장과 강화에
나섰다.
검역탐지견-탐지요원 훈련은 멕시코에서 훈련받은 OIRSA의 기술팀이 맡아서 진행하고 있다. 현재
기준으로 온두라스가 보유한 동식물탐지견은 벨지안 말리노이즈, 체코 셰퍼드, 래브라도 리트리버, 골든
리트리버 등의 견종 10마리이며, 모두 뛰어난 후각과 빠른 학습능력을 갖추고 있어 선정됐다. 온두라스는
파나마병(Foc TR4) 유입경로가 될 수 있는 파초과 식물과 흙을 탐지 가능한 탐지견을 보유한 전 세계에서
몇 안 되는 나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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