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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식물검역정보 보고서
보고일
정보구분*
하마마츠시, 고구마바구미 방제 실패로 내년에도 재배 불가
23.12.19
해충
1. 정보현황
수집국가
정보분류**
일본
발생
게시일
23.12.18
정보출처
출처명
야후 뉴스
https://news.yahoo.co.jp/articles/2f48da5ddcaa0a24753b442919063818e
링크
6fce61a
2. 주요내용
하마마츠 고구마 생산자들의 비탄. 해충 근절 불완전 24년 재배 못해\
하마마츠시 고구마포장에서 지난해 고구마에 피해를 주는 국가지정 중요병해충
고구바구미의 방제를 위해 생산자들이 재배를 자제하고 있는 문제에 대한 농림수산성
전문가회의에서 올해 11월 말 연 검토회 결과 해충 근절이 불완전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1년 정도의 방제 지속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대상인 니시구와 미나미구에 걸친 연안
지역은 시의 고구마의 중심 산지아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재배를 못하게 되는
생산자들의 충격이 커 이농 확대의 신호탄이 되지 않을까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농 확대 방아쇠 우려
고구마바구미는 고구마의 맛을 현저히 떨어뜨리는 해충이다. 고구마를 포함한 메꽃과
식물을 기주로 하여 생산자도 모르는 사이 단기간에 번식한다. 지난해 10월 발견 이후 동서
5km 남짓 구역에 설치한 유인물 트랩에서 올 3월까지 470마리가 발견됐다.
농림수산성은 3월에 혼슈에서 최초가 되는 긴급 방제의 실시를 결정해, 발견 구역에서
메꽃과 식물의 작부를 금지시켰다. JA와 피아하마마츠 고구마부회의 90여명의 역 내
생산자는, 1년 내 방제 완료를 목표로 재배를 자숙해, 야생의 나팔꽃을 제거하거나 방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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