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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식물검역정보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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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구분*
후쿠로이시산 멜론 4년만에 크라운멜론 태국수출 재게
23.12.19
수입
1. 정보현황
수집국가
정보분류**
일본
검역
게시일
23.11.20
정보출처
출처명
당신의 후쿠오카 신문
링크
https://www.at-s.com/news/article/shizuoka/1359787.html
2. 주요내용
크라운멜론 태국 수출 4년만에 재개. 엄격한 검역 클리어 후쿠로이의 생산자, 노력 결실　
후쿠로이시 특산 '크라운 멜론'이 엄격한 검사를 뚫고 태국에서 4년 만에 판매된다. 과거에는
인기를 자랑했지만 규제의 엄격화로 수출이 중단됐다. 11월 중순, 수출 재개를 위한 태국의
검사관 등을 초청한 합동 수출 검사가 실시되어 검사관들이 멜론의 온실과 출하 포장 현장을
검사해, 태국에 수출할 수 있는 기준을 충족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시즈오카현 온실농업협동조합 크라운멜론지소에 따르면 크라운멜론은 연간 생산량의 20%
미만이 아시아를 중심으로 중동 유럽 등 국외로 수출되고 있다. 태국으로의 수출은 2012년에
시작되어 주요 수출국의 일각이 되었지만, 19년에 태국 측의 일본산 멜론에 대한 규제가
엄격화되었다. 여기에 코로나19 사태로 검사관을 초빙할 수 없는 상황도 겹치면서 수출이 막혀
있었다.
태국이 엄격하게 규제하는 한 원인은 애벌레가 박과 작물의 과실 내부를 잡아먹는
호박과실파리(Bactrocera depressa)라는 해충이다. 크라운 멜론이 지금까지 피해를 본 적은
없지만, 수출을 재개하기 위해 금년, 동시 산과의 생산자의 온실에서 태국 측의 조건을
만족시키는 환경을 조성해 멜론을 재배했다. 결실부터 수확까지 약 50일간 유인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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